[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2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의 협업 사업인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의 금년도 활동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은, 올해 신설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로 유용미생물(EM) 보급통 주변을 환경정화하고 유용미생물(EM)을 홍보하는 등 1월부터 11월까지 총 112명의 어르신들이 유용미생물(EM)보급통 25개소에서 활동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본 사업을 지원했다. 상반기에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 전원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 이론교육 및 활동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다양한 시민에게 유용미생물(EM)을 알릴 수 있는 거리 홍보 및 신천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용미생물(EM) 흙공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보급통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 주신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분들 덕분에 시설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분들을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