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글로벌 실증 파트너십 지원사업’ 공고

  • 등록 2025.04.06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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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영상 미디어 콘텐츠 제작기업에 실증자원·제작비 지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한 협력파트너와 함께 ‘첨단 영상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갈 콘텐츠 기업을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글로벌 실증 파트너십 지원사업’으로, 지난 2월 27일 인천TP와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현대퓨처넷 △㈜엠비씨플레이비 △㈜노크 △삼익전자공업 등 협력파트너와 ‘콘텐츠 실증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첨단 영상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국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파트너가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를 실증자원으로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비용을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4월 25일 금요일 17시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며, 5월 중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10개 사 내외로 선정한다.

문수철 기자 aszx12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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