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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영완 수원시 영통구청장, “구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으로 명품도시 구현”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이 앞당겨 실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영통구는 민선7기 시정목표인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앞당겨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370여명의 공직자의 지혜와 열정을 결집해 수원시가 특례시가 되도록 2019년은 자치분권 원년의 해가 되도록 이끌고 있다.
 
1988년 7급 공채로 입문해 장안구 영화동장, 서울사무소장, 정책기획과장 등을 두루 거치고 2018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역임하고 2019년 2월 구청장으로 발탁됐다.

 

2018년 해는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해 시민주도형 축제의 틀을 만들고, 국내 최초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도 이끌어낸 송영완 구청장을 20일 오전 영통구 청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새롭게 구청장으로 취임하셨는데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해준다면?

 

오는 3월, 영통구에는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컨벤션센터가 개관해 수원시가 광역시급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또한 수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준비단계로 4개 구의 사무범위와 권한이 자치구 수준으로 강화될 예정이다. 

 

개청 이래 최대의 변화와 도약의 시기를 맞은 2019년의 영통구를 이끌어 갈 구청장으로 취임한 것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한편으로는 변화에 대한 의욕도 샘솟는다.

 

이 중요한 시기에 구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구민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며 마을자치를 실현하고 나눔과 돌봄으로 따듯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열린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 

 

2019년도 구정목표로 △구민과 공감하는 열린 행정 실현 △수준 높은 문화 확산 △안심 복지 구현 △건강한 자연친화 도시 조성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누어 세부계획을 하나씩 추진해가며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이 앞당겨 실현될 수 있도록 구차원의 최선을 다하겠다.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구의 쟁점사항과 그 대책은?

 

영통구는 평균연령 36세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젊은 도시다. 지난 15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왔고 현재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역동적인 변화를 겪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갖가지 이슈들을 구민들과 함께 지혜롭게 해결해 가고자 하는데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 

 

먼저 광교권의 수원외곽순환도로 방음터널 설치, 수원고등법원·검찰청 개원 지원, 매탄·영통권의 공용주차장 조성, 망포역 복합센터 건립사업 등 현재 해결해야할 현안들과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문제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검토해 최선의 답을 찾고자 한다.

 

또한 청사 내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영통’과 권역별 축제 등을 운영해 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구민화합을 이루겠다.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올해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염태영 수원시장께서는 ‘수원 재창업 원년’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우리 36만 영통구민은 지난해 10월과 금년 1월에 ‘수원시 자치분권·특례시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진정한 자치와 분권 실현에 한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이를 통해 영통구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수원특례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영통구민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지금 이 시대의 정신인 지방분권과 시민주권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수원특례시의 실현을 위해 우리 영통구민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저와 영통구 370여 공직자도 구민의 권리 강화와 구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 수원시인터넷기자단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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