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4일 오전 10시, 제18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연숙 의원은 지난 4월 실시한 2018 회계연도 화성시 결산검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박연숙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중 “공유재산 관리 체계 개선”, “보조사업 정산보고서 검증 철저”, “순세계잉여금 과다 발생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등을 지적했다.
또한 “회계담당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무 역량강화 교육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순환보직 기간을 최소 2년 이상으로 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