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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광명시민회관에서 '김용걸의 유럽 발레 여행-모던 발레 갈라' 개최

한국 발레리노의 전설 김용걸의 안무 작품을 한 자리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2년 광명문화재단 세대공감 시리즈로 '김용걸의 유럽 발레 여행-모던 발레 갈라'를 8월 6일 17시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김용걸의 유럽 발레 여행-모던 발레 갈라'는 한국 발레리노의 전설인 김용걸의 안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김용걸댄스씨어터의 모던 발레 갈라 공연이다. 다양한 명곡 음악과 창작 발레, 그리고 김용걸의 해설이 어우러진 김용걸댄스씨어터만의 특별한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의 음악에 흑조의 이미지와 감성을 안무한 'Prejudice',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에 'Romeo&Juliet' 작품을 담아 ‘신부’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 비발디의 'La Stravaganza'를 다이나믹한 에너지로 표현한 작품 등 여러 테마의 창작 발레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공연을 이끄는 김용걸은 1995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거쳐 2000년 동양인 최초로 파리 국립오페라발레단의 솔리스트로 활약한 1세대 스타 발레리노이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실기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용걸을 중심으로 창단된 김용걸댄스씨어터는 제한된 움직임과 표현의 한계를 확장해 발레 무브먼트 자체에 주목하며 과감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여 왔고, 2015년 이탈리아 꼬모 음악 페스티벌에 아시아 무용단 최초로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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