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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기념사] 새로운 언론 패러다임을 구축/발행인 문수철

경기헤드라인 창간 10주년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인터넷신문으로 거듭나다”

 

경기헤드라인社가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3년 5월, 경기지역언론문화 창달의 큰 뜻을 가지고 창간한 본지는 “정론직필, 공정보도, 민의대변”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언론사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내걸고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건강한 비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10이라는 숫자는 완성을 의미하고, 또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예고해주는 최소단위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것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언론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본지가 격랑 속에 걸어온 지난 10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충실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지는 도민 및 전국 네티즌과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 앞에 닥친 역경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또 한번 힘찬 날갯짓을 하겠습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경기도민 및 전국 네티즌들에게 가장 필요한 우선순위의 생생한 정보, 양질의 정보를 선택하고 가치를 판단해 전달하는 역할 자는 필요하고, 그 역할을 언론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집중시대 속에서도 지방시대는 계속될 것이며, 따라서 지방·지역 언론의 역할도 계속 필요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지역신문은 지방 자치 시대를 맞아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는 물론, 지자체를 이끌어 가는 주요 기관단체 등에 대한 비판·견제·감시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신문의 활성화는 지역주민들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지방자치제도에 따른 제도적, 의식적 변화와 함께 지역 언론이 활성화되어야 지역발전도 가능하다는 것을 경기도민 모두가 깊이 깨달았으면 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저희 경기헤드라인社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경기도민과 전국 네티즌들로부터 사랑받는 정론지로 거듭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앞으로 경기헤드라인社는 다양한 콘텐츠와 깊이 있는 기사로 신문의 질을 높여 신뢰받는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말보다는 실천을 앞세우는 충실하고 올곧은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변화와 개혁의 시대적 소명 앞에서 지역민들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귀 기울여 듣고, 기존 언론의 획일성을 과감히 무너뜨리며 정치와 경제, 문화, 사회, 교육 등 다양한 취재영역을 확보해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본지가 지방화시대의 진정한 언론 매체로서 수도권 및 경기도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인터넷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12일

 

                           경기헤드라인 발행인 문 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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