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16일 린텍스기업주식회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린텍스기업은 1990년 설립된 의료세탁업체로 선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높은 비율로 차상위 계층과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수도권 1호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증진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탁정식 린텍스기업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법원읍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선뜻 기부를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린텍스기업 주식회사는 2015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