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는 청소년들에게 승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다음 달 14일까지 ‘2025년 학생승마 체험 지원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생승마 체험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받은 관내 승마장 4개소에서 총 10회에 걸쳐 승마 기본자세와 안전 수칙 등의 이론 교육과 말과 친해지기, 말타기 등의 강습이 진행된다.
다만, 참여자는 참가비용 32만 원 중 30%인 9만 6천 원을 부담해야 한다. 학생 승마체험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4일까지다. 말산업정보포털 누리집 ‘학생승마 지원사업’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시스템에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교육승마 사업과 장애인· 사회적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대상 사회공익 승마도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승마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학생들이 이 기회에 많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