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김종구 일산동구청장, 12개 동 직능단체와의 소통 마무리

일산동구 12개 동 방문하며 주민 목소리 청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이 2월 27일 식사동을 마지막으로 직능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12개 동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 방문은 지역 내 직능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구 구청장은 각 동을 순회하며 단체 대표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방문 과정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교통 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지역 내 인프라 확충, 복지 서비스 확대,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논의됐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직능단체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 구청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주민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피드백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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