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독립출판 클래스 '마이 북 스토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책읽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의 기획부터 글쓰기, 디자인, 인쇄, 출판에 이르는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글쓰기와 책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고, 창작 활동을 장려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8주간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자신의 철학과 사상을 수많은 저서를 통해 남긴 것처럼, 시민들도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책이라는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창의적이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독립출판 클래스 운영 이후에도 △시민추천도서 ‘시민의 시선’(도서관 인스타그램) △작가 초청 강연회 △일러스트 공모전 △북 피크닉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