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는 지난 8일 저녁 7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고 9일 오후 4시 기준 2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10명이고 확진자 접촉자가 6명, 타지역 감염자 접촉자가 6명,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도 1명 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4명 있다.
지난 8일 3차 전수 조사한 일산동구 소재 요양원 입소자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 받았다.
한편 지난 8일 부평 나누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12월 9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90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870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