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소녀시대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효연의 2024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체리 블로섬)은 지난 3월부터 LA를 시작으로 애틀랜틱 시티, 애틀랜타, 오스틴,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주요 도시 7곳에서 진행되었으며, 고퀄리티 디제잉 무대로 현장을 찾은 공연 매니아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내린 이번 투어는 'DESSERT'(디저트), 'DEEP'(딥) 등 효연의 대표적인 솔로곡은 물론,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Genie)', 'FOREVER 1'(포에버 원) 등 레전드 히트곡까지 더해진 풍성한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효연은 지난해에도 미국 및 캐나다 8개 주요 도시에서 'DJ HYO TOUR 2023 in North America'(DJ HYO 투어 2023 인 노스 아메리카)를 펼친 것에 이어 이번 투어로 감각적인 디제잉 실력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DJ 및 솔로 활동으로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효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Sober'(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올해 엑소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열린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EXO FAN MEETING : ONE'(2024 엑소 팬미팅 : 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었으며,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7시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3개 지역(비욘드 라이브 기준)에서도 랜선으로 함께해 엑소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올라, 제한 시간 99초 안에 '다함께 종이 위에 서서 버티기',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단체 및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사다리 게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발매 10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윈터송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엑소는 'Hear Me Out', 'Unive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비주얼과 연기를 모두 아우르는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수호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왕실의 충격적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 복잡다단한 인물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화에서는 영문도 모른 채 보쌈 당한 이건이 최명윤(홍예지 분)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도망쳐 다시 입궐하는 데 성공, 비밀을 아는 모두를 죽이겠다는 대비(명세빈 분)와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최상록(김주헌 분)에게 침통의 주인을 찾아 달라고 은밀하게 부탁을 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에는 이건이 한밤중에 상선 무리들에게 기습을 당하게 되고, 자신의 측근인 동궁전 내시 한상수(김성현 분)로부터 비수로 찔림을 당해 쓰러지는 절체절명 위기 엔딩을 맞으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과정에서 수호는 눈가리개를 한 채 최명윤과 도망치는 이건을 능청스럽고 코믹하게 풀어내 폭소를 불러일으켰음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14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오랜만에 토끼 에피소드가 선보였다. 강아지를 맹목적으로 쫓아다니는 2049시청률은 2.0%를 기록했다. 반려견 로제의 견주의 제보를 받고 찾은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만난 제보자는 요즘 로제와의 산책 때마다 로제를 쫓아다니는 녀석이 있어 골치라고 했다. 제보자를 따라 말티즈 로제와 함께 산책을 시작하자 어디선가 나타난 오늘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토끼. 생긴 모양이 판다처럼 생겨 판다라고 이름 붙였다는 판다는 로제가 가는 곳 어디라도 맹렬하게 추격해와 기어코 로제의 관심을 받고 말았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애정을 갈구하는 듯한 모습에 로제가 진절머리를 내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판다는 일편단심이다. 한 달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토끼의 일방적인 애정공세. 다음 날, 비가 주룩주룩 내려 로제는 산책도 못하는데, 아파트 앞 잔디 위에서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로제의 집을 바라만 보고 있는 판다. 이 정도 지독한 사랑에 빠진 걸까… 비가 그치고 해가 나자 여기저기서 산책을 나선 강아지들이 보이고, 놀랍게도 판다가 향한 곳은 모든 강아지들의 옆자리. 다가섰다가 위협하는 강아지들에 놀라 뒤로 물러서기도 하지만,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을 위해 '2024년도 윤리경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체육산업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체감도 전체기관 평균 80점보다 높은 83.5점을 받았다. 특히 외부 청렴도는 지난해보다 6.1점 상승한 90.6점을 받았고, 부패 실태에 따른 감점 요소에서도 감점받지 않았으나, 청렴노력도 점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평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체육산업은 올해 '종합청렴도평가 2등급, 부패비리 ZERO 달성'을 목표로 △기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체계 내실화 △부패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프로세스 강화 △반부패,청렴 문화 활성화 및 내재화 등 3개 전략 방향을 세우고, 9개 추진 과제와 32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실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기관장 주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청렴레터 전파 확대 시행, 찾아가는 '열린공감소통' 회의 등 기관장 중심의 청렴 활동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전 직원이 청렴도 향상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지난 1일 호주로 출국한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이 올림픽 D-100을 맞이하여 현지 대회에 출전, 경기력 중간 점검에 나선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17일부터 20일, 호주수영연맹 주최로 호주 골드코스트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리는 2024 호주 오픈 선수권대회(Australian Open Championships)에 경영 국가대표 이주호(서귀포시청),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과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3월 말,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치러진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파리하계올림픽 출전권을 자력으로 획득한 세 선수는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로 발탁되어 지난 1일, 호주 퀸즐랜드로 3차 국외 훈련을 떠났다. 선샤인코스트 대학교(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 수영부와 합동훈련을 통해 2주간 마이클 팔페리(Michael PALFERY)의 지도를 받은 세 선수는 16일 대회 장소인 골드코스트로 이동하여 실전 경험을 토대로 국외 훈련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제3회 '자연스럽게 먹자'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친환경 채식을 주제로 진행한 '채소愛착' 공모전에 이어, 올해는 식사 전반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으로 공모 주제를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 아이쿱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과의 협력을 통해 각각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어총과 자연드림은 공모전 기획부터 수상작 활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대중과의 접점은 물론, 협업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단체 부문은 전국 어린이집 교직원이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원아들이 실제 활동한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는 과제다. 특히 아이누리의 브랜드송, 캐릭터를 활용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경우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등 총 5천만 원 규모의 수상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전체 수상작은 전차책으로 출간해 한어총 및 공모전 공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스톤쉽이 자사 소속 국내 신진 예술가 Bongchillpark (박규환) 작가가 마포구청역 'WWWSPACE2' 갤러리에서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의 개념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 창조한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외의 예술 애호가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게임 속에서 커스터마이즈한 자신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상현실의 세계를 탐험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작가는 현대 사회에서의 육도윤회의 개념을 가상현실로 풀어낸 작품부터, 평화를 위한 폭력의 모순과 인간의 무기력함을 담은 다양한 주제와 스토리를 그려낸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 예술 애호가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작가의 그림은 특유의 특색과 수사 여구를 잘 붙여낸 작품으로, 장난기 가득한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이 어우러져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해외 비자를 발급받아 전시회를 관람하려는 방문객에게도 예술적인 감동과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장은 오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역 이효춘이 16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역 이효춘이 오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작품 관련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효춘은 이날 방송을 통해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작품 관련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춘은 주 시청자 층인 중장년층을 마주할 예정이며, 특히 그는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만큼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관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효춘은 남다른 입담을 통해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 및 연습 과정 등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효춘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CJ CGV(대표이사 허민회)는 지난 4월 8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24'에서 'Global Achievement in Exhibition Award(글로벌 업적상)'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4DX, ScreenX, ULTRA 4DX 등 특별상영관의 글로벌 확산을 비롯해 아티스트 콘서트, 스포츠 중계, 클라이밍, 골프 숏게임 등 영화관을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데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8년 CGV강변 오픈과 함께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해 영화관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온 CJ CGV는 영화라는 근원적 가치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킨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 진화해 왔으며, 더 나아가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공간 사업자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CJ CGV는 자회사 CJ 포디플렉스와 함께 오감체험특별관 '4DX', 다면상영특별관 'ScreenX', 세계 최초 통합관 'ULTRA 4DX' 등을 통해 전 세계 74개국 관객에게 몰입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는 청소년 서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은 공공 디자인물 완성을 통해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서체는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누리집(www.ssro.net)에서 배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국내 서체 전문기업인 '폰트릭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넥슨' 게임 서체를 개발한 소속 디자이너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서체 제작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생생한 이야기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폰트릭스의 박민우 디자이너는 '청소년들과 즐겁게 소통하면서 기초 교육과 디자인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폰트 디자이너로서 디자인 현장에서 느낀 점들을 토대로 선배로서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디자인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8회 김포시장배 장애인 보치아대회가 지난 12일 걸포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대회에는 김포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참가선수 및 자원봉사자 등 약 450여 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개인전, 2인조, 단체전 3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졌다.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는 가죽으로 된 공을 던지거나 굴려 표적구와의 거리를 비교해 점수를 매겨 경쟁하는 구기 스포츠로 지난 1988년 서울 패럴림픽부터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 온 효자 종목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에서는 장애인 여러분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돕기 위해 운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진력하고 있다”며 “아울러 여러분의 체육활동을 비롯한 생활 전반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장배 장애인 보치아대회는 장애인 체육활동 장려 및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장을 마련해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와 호응도가 높아져 장애인 체육대회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모여 현재 김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릉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제12회 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지난 14일 6,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달리며 김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김포한강마라톤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4일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 5,732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가족 등 6,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대회에 참가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김포한강마라톤은 수도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코스를 자랑하며 성장해왔고 오늘 역대최다인원 참가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지역 최대 생활체육대회라는 타이틀을 넘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의 첫 걸음”이라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고촌 영사정에서 돌아오는 총 3개로, 하프 참가자들이 출발한 오전 9시 대회가 시작됐으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골인 지점인 김포종합운동장에 도착한 11시 30분경 마무리됐다. 시는 5㎞와 다른 종목의 주행구간을 분리하고 통제범위를 확대하는 등 주행로 혼잡으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가평군이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로 치러지는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본 대회 첫 준비 단계인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일반인과 장애인 2개 분야로 경기도와 가평군의 비전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역동성 및 도민 화합을 주제로 작성 제출하면 된다. 오는 25일까지 대회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연동된 링크 접속을 통해 18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완성도, 상징성, 독창성, 홍보 활용성 등을 심사해 분야별 최우수 각 1점을 비롯해 우수 각 2점 등 총 6점을 선정한다. 입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5월 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앞서 군은 2025~2026년 열리는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및 제15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준비를 위해 올해 대회 기획팀·홍보팀·시설팀·운영팀 등 4팀 10여 명으로 구성된 도 종합체전 추진단을 신설하고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군은 사전 준비로 대회 엠블럼·마스코트·포스터 등 상징물 개발과, 개·폐회식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가 시작한 도서관주간 책과 도서관 축제가 2024년 제60회를 맞이해 도서관의 날(4. 12.)과 함께 전국 도서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주제로 4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위원장 윤희윤) 및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우리 모두의 희망찬 내일을 품고 있는 우리 동네 도서관으로 즐거운 발걸음을 향해보자.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도서관 및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도서관법에 따라 도서관주간의 첫날인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 도서관의 날로 정했다. 도서관주간에는 전국 곳곳의 도서관에서 저자강연, 시화전시, 독서퀴즈 대회, 서평 공모, 장서 기증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아름답고 멋진 4월, 하루 쯤은 도서관에 들러 즐겁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