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파주시 시청사 공론화 실행단’ 단원을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론화 실행단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파주의 미래 비전이 담긴 시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론화를 파주시와 함께 추진하게 된다. 시민들이 모여 숙고하고 논의하는 ‘공론장’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것을 관리하여 공론화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론화 실행단은 ▲공개모집 2명 ▲파주시 공론화위원회 위원장 추천인 3명 ▲파주시의회 추천인 2명 ▲파주시 추천인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실행단은 향후 100여 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현장 방문, 교육, 토론회 등을 실시해 시청사 건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공론화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론·갈등·여론·입지 분야 등 공론화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는 선발 시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공공건축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는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기관의 안전교육 정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전국 25개 중앙기관 및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국민 안전교육 이행실적을 점검해 우수기관이 선정되며, 파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 등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 퓨전 인형극, 버블쇼 등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체험교육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간 파주시는 화재 대피, 교통법규 안전, 심폐소생술, 학교폭력 등 27개 안전 세부 영역에 대한 교육과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 등 생애주기 6대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6만 8,990명에 달하는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계절별 월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의원 안건으로는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빈집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안)'(임현숙 의원) 총 4건이 본회의에 상정됐다. 더불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27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인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장애인 이동차량 증차'와 '시각장애인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를 집행부에 요청했으며,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 1차 안건으로 '경기도공공의료원 유치 예비평가 동두천 선정 배제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여 발표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9월 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관내 경증장애인과 시각장애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27일에 열린 제33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인범 의원은 ▶ 경증장애인 이동 지원 차량 증차, ▶시각장애인 재활 정책 수립·추진을 시장에게 촉구했다. 먼저 박 의원은, 동두천시 인구의 4.5%를 차지하는 경증장애인 이동 지원 차량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시 경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이 단 2대뿐이라는 것이다. 이마저도 중증장애인과 경증장애인이 함께 신청하고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경증장애인 지원 교통수단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박 의원은 우려했다. 이에 박 의원은, “이동 지원 차량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관내 3,800명 경증장애인들을 위한 이동 지원 차량 증차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관내 시각장애인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과 실시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시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서는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마다 각자 다양한 아이디어로 청렴을 실천하고 있다. 시 문화관광과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한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는 예산분야, 업무수행분야, 청렴문화 3개 분야로 투명성, 공정성, 행동강령 숙지 등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청렴 실천의지를 확립하고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진단·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수행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부족한 점은 개선 보완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대상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인 ‘기억별다방’ 사업을 오는 9월 26일 실시한다. ‘기억별다방’ 사업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교육(치매대상자의 사회생활, 약물치료의 필요성) 뿐아니라 1DAY 커피나눔행사를 통해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 치매와 함께하는 사회’를 슬로건으로 사람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커피나눔행사는 9월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양주시서부치매안심센터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100분께 커피를 무료로 나눠드릴 예정이다. 커피는 치매어르신들이 직접 내려드리며 치매어르신께 ‘따뜻말 한마디’로 주문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이번 기억별다방 커피나눔행사를 통해 치매와 함께하는 사회에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실에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비장애인 대상 순환운동프로그램 3기’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순환운동프로그램은 근력, 유산소 등 순환식 운동기구를 이용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맞게 자동으로 근력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기, 7월부터 9월까지 2기를 모집하여 순환운동 기구를 이용한 근력 및 유산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재참여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관내 거주하는 50세 이상 남녀 12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오는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평일 오후 4시~5시에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 순환식 근력 및 유산소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상해 예방 및 신체 회복 능력을 향상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로 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오는 9월19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명절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2건으로 재산피해는 약 8억 2천여만 원이며, 인명피해는 부상 2건이었다.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판매, 문화·집회, 숙박 등) 화재 안전조사 및 합동 예방순찰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소화설비 등 유지관리 실태 확인 ▲주거 취약 시설 화재안전 현장지도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 ▲시민 밀착형 화재 안전 캠페인 실시 ▲화재유형별 대응요령 집중 홍보 등 다양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할 예정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화재 예방대책을 통해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26일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여덟 번째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규 옥정2동장, 최수연 시의원, 통장,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옥정중심상가 내 가로변·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소형 노면 청소차도 동원되어 도로변 청소를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중심상가 점주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 점주들은“가게 주변뿐만 아니라 중심상가 전체가 깨끗해져 기분이 좋다”며 “환경정화 캠페인을 계기로 옥정 중심상가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중심상가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옥정2동의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옥정중심상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옥정중심상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 추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27일 육군 제7365부대에서 시청을 방문해 국방부 주최 2024년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포상금 1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안상균 대령 및 경진대회에서 포상받은 김동훈 대위와 팀원 등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훈 대위는 “경연을 준비하하는 동안 함께 한 부대원들과 동료애를 느끼며 많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또한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고 지역사회 나눔까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제7365부대의 따뜻한 온정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7365부대는 지난해 11월 육군 제10회 군가합창경연대회에서 받은 성금 100만원을 양주시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양주시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