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는 17일 생연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사회단체장 및 단체원과 함께 애신아동복지센터에 50인분, 동두천 아동센터에 40인분의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장면 나눔 봉사에는 생연1동 사회단체장들을 비롯한 단체원들 20여 명이 모여 오전 10시부터 70여 명의 아이들이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면 삶기 등 자장면 음식 준비와 함께 간식으로 제공할 닭튀김과 음료를 정성껏 마련했다. 생연1동 사회단체협의회 김상수 회장은 “아이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전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실시 중인 ‘2024년 을지훈련’에 참가해 훈련 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 강 시장은 국가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신읍동 소재 ㈜용운건설(대표 박명석)에서 10kg 백미 20포(56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명석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주신 ㈜용운건설에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운건설은 지난 1995년에 설립된 건설회사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 운영위원회의 회장인 박명석 대표는 지난 2월 성금 기탁을 비롯해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동양식자재마트가 300만 원 상당의 발매트 및 소파매트 등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선단동 소재 ㈜동양식자재마트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날 기부한 후원 물품은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석원 총괄경영이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매번 소중한 뜻을 모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동양식자재마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은 귀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이동교리 소재 카페 웅이나무가 소흘읍의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100만 원 상당 라면 12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카페 웅이나무는 지난 2021년부터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의 포천 지역 소모임 중 하나인 ‘웅이나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운영하기 시작한 매장이다. 인건비도 받지 않으며 매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천은경 대표는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맞아 지난 6월에 이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돼 뿌듯하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주시는 카페 웅이나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며 온정이 넘치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웅이나무는 포천에 소재한 장애인 생활 시설에 생필품을 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오는 9월 1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노담노알 교실(흡연예방 및 절주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노담노알 교실'은 영유아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조기에 알려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영유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11개소에 방문해 진행한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건강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4일까지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청렴 인문 고전 도서를 주제로 ‘가을 바람, 필사 바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을 바람, 필사 바람’ 프로그램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청렴 의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제 도서는 중국 명나라 시대의 문인 홍자성이 지은 ‘채근담’으로, 인간의 도덕성과 처세술,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고전이자 동양의 지혜와 철학이 응축된 작품이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책 속의 명문장들을 써 내려가며, 글 속에 담긴 지혜를 체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간 내 정해진 시간에 사회관계 서비스망(SNS)에 올라오는 한 장의 글귀를 참여자가 읽고 필사해 사진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성취 기프티콘 보상이 주어진다. 오는 8월 17일부터 성인 및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의 문화행사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도서관을 독서와 문화 활동을 통한 지식과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6일 신북면 소재 통명석재㈜, 코단콘크리트㈜, 창수면 소재 ㈜우정식품 등 관내 기업체의 사업 현장을 찾아 애로 청취 및 해소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김삼호 허가담당관, 신미숙 신북면장, 안문종 창수면장, 이철우 추동2리 이장 등이 함께 했다. 통명석재㈜는 지난 2000년 본사와 공장을 포천으로 이전한 건설용 석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폐석재를 재활용해 새로운 석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기술로 2003년 산업통상자원부 우수재활용품제품 인증 및 2008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단콘크리트(주)는 지난 2005년 제1공장을 시작으로 2015년 제5공장까지 확장한 콘크리트 보강토 옹벽 블록 등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2006년부터 석산 폐기물을 재활용해 골재를 생산하며 친환경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정식품은 지난 1990년 설립해 당면, 국수 등 면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1991년 오뚜기와 당면 위탁생산(OEM)을 체결했으며,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7일 포천시 신읍동 소재 ‘포천애봄365 신읍센터(구 신포천어린이집)’를 찾아 도색 봉사에 나섰다. ‘포천애봄365 신읍센터’는 포천시가 ‘모든 아이들을 사랑으로 귀하게, 애지중지하는 마음으로 돌보겠다’라는 포부로 추진하는 ‘포천애(愛)봄 365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며, 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육아 정책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도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거점형 아이돌봄 공간이다. 특히, 학부모의 수요를 고려해 정기적인 돌봄뿐만 아니라 틈새 돌봄, 토요 돌봄 등 돌봄 기능을 강화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인 사랑의 나들목(회장 조용갑), 포천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최미영), 한사랑 마을교육공동체(이사장 염인정), 네이버 카페 나는 포천맘이다(회장 한성윤) 등 관내 여러 시민단체가 동참했다. 봉사자들은 “포천시와 지역사회 모두가 하나돼 아이들을 애지중지하는 마음으로 돌보면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포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봉사활동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2024년 월롱면 주민총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주민총회는 월롱면 주민들과 함께 발굴한 2025년 자치계획형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발표하고 의결하는 ‘직접민주주의의 장’으로, 월롱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가 월롱면 발전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발굴한 ‘2025년 자치계획형 사업’이 사전 주민투표를 거쳐 주민총회에 상정된다. 사전투표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만 18세 이상의 월롱면 주민(생활권자 포함)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의 현장 투표가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는 주민총회에서 발표된다. 발굴한 사업으로는 ▲인생의 전환점인 환갑 전후 세대를 대상으로 방향의 결정을 도와주는 ‘두 번째 돌잔치’ ▲소외된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노년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대 적응을 돕는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 등 4개다. 당초 지난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주민총회는 폭우와 그에 따른 피해 상황으로 당일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