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지행역 일대에서 ‘제21회 에너지의 날’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우리나라에서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날(2003년 8월 22일)을 잊지 않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고자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제정한 날이다. 이날 홍보에서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절약 ·× 퀴즈 맞히기,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 카드 작성하기, 거리 행진 등 다양한 행사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오늘을 계기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보호하는 동두천 시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8월 22일)에 시민들은 전력최고조(피크) 시간대(오후 2시부터 3시) 에어컨을 1시간 동안 평상시 설정온도에서 2℃ 올리고,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을 실천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총 22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실적검증과 실무심사,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순위 결정을 위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최우수공무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허가로 농가의 수확철 인력 공백 문제를 해결한 농업정책과 권희정 주무관이 선발됐다. 우수공무원으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경제교통과 이주희 주무관이 뽑혔다. 장려에는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를 유치한 미래전략담당관 이효은 주무관, 연천형 교육발전 방향 정립으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을 일궈낸 통일평생교육원 함태인 주무관, 인구감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컨드홈 특례 적용 등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미래전략담당관 류준호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또한 혁신으로 조달청 수요제안형 혁신수요과제에 도전하여 최종 4건의 과제 선정으로 연천군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주민 숙원이던 덕계7통마을회관~덕계동 133-3번지 일원의 ‘도둔리 도시계획도로(소로3-동153호선 외2)’ 개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둔리 도시계획도로(소로3-동153호선 외2)는 연장 480m, 폭 6m로 작년 9월 착공하여 11개월 만에 준공해 수십 년 묵은 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이번 준공된 도로는 예전 협소한 현황 도로에 인근 공장과 주택 등이 밀집되어 있어 그동안 도둔리 주민들이 지속해서 개선 요구를 해왔다. 이번 공사로 인해 접근성이 개선되어 도로의 활용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지역주민의 숙원이 해소돼 기쁘고,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 및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도로계획도로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16일 오전 여의도에서 국회, 중앙부처 등과의 대외협력 강화와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영주 도의원, 강혜숙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사무소 설치는 민선 8기 양주시장 핵심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1월 여의도에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투자유치협력관을 채용해 올해 1월부터 정식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7월에는 국도비 확보 등 대외협력 업무를 책임질 정책협력관을 채용해 이번에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게 됐다. 앞으로 대외협력사무소는 △ 공모사업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 지원 및 홍보 △ 대외 인적 네크워크 형성 △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기업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양주시 대외협력사무소에는 사무공간, 공유 업무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했으며 상주인력으로 5급 상당 정책협력관과 투자유치협력관 그리고 6급 팀장 총 3명이 근무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오는 9월 8일 경기 5악의 하나인 명산 감악산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18회 감악문화축제’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로 18번째를 개최되는‘감악문화축제’는 관내 남면에서 개최하는 제일 큰 대표 축제로 양주시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남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장의 아름다움과 양주시 감악산의 낭만을 알리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민들에게 더욱 큰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예년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기획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25사단 군악대의 시가지 행진과 남문중 윈드오케스트라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양형규 주민자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현역가왕 마이진, 정승호, 비니쌤, 제이나, 강유경, 원경, 품바21, 스프링스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주민들의 신명 나는 무대공연 등이 이어지며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면 관계자는 이날 ▲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는 8월 14일 오후 5시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파주 임진각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기념식에는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의 역사 바로 알리기 동아리 ‘역지간g’ 동아리원이 파주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참여하였고, 역지간g 동아리 회원이 사회 및 헌화에 참여하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인권유린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메시지를 반창고로 활용하여 적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소녀상 그림에 붙여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료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평화의 소녀상 체험부스 3종’을 준비하여 ‘소녀상 미니어처, 샌드아트, 컬러링’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동아리 청소년들의 소녀상 및 위안부 역사에 대한 시민 의식조사 캠페인 활동도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 역지간g 김윤아 회장은 “인간의 존엄을 요구하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과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14일 수요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파주시 청소년들이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목적으로 우호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 각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 운영협력, ▲ 청소년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인적·물적 자원교류, ▲ 그 외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과 운영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및 홍보 등을 구축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우수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청소년들이 학업과 청소년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교하사임당로타리클럽 박영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일원인 청소년에게 더 큰 지원을 할 것 이며, 앞으로 재단과 교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서 더 나은 파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미래 신산업 핵심기술인 ‘스포츠드론 진로체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파주 관내 청소년 11세(초등 4)부터 16세(중등 3)까지 총 20명의 청소년을 모집하여 개인 및 팀 단위로 스포츠 드론 조종술을 배워서 스포츠드론(드론축구, 드론농구) 체험 활동을 한 후 제1회 파주시 유소년 스포츠드론 리그 경진 대회를 개최하는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여름방학에 집에만 있기 심심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드론도 날려보면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재미있는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박종석 관장은 “스포츠드론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진로를 함께 고민하며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는 8월 15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광복회원,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경기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독립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존엄성을 일깨우는데 중점을 뒀다. 본 기념식에 앞서 동두천 아리랑보존회, 동두천시립합창단, 우리가락민요봉사회의 식전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경철 독립유공자추모회장의 경축사,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헌시 낭송,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어두운 고난의 시기를 뚫고 끝없는 열정과 희생으로 광복을 찾아낸 훌륭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께 깊은 감사와 경외의 마음을 표한다. 그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훈이 일상이 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7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과 밑반찬 전달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외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이 염려돼 마련됐다. 송내동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직접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일일이 안부를 확인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소외된 노인들을 위해 방문해 주는 것도 모자라 삼계탕과 밑반찬까지 챙겨주어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여러 사회단체와 함께 함께 머리를 맞대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