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나눔생활'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사업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3년째 진행되고 있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기획 마을복지사업으로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하는 추석에 홀로 지내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가정을 적극적으로 돕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살기좋은 광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장항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간 지역 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전문 트레이너 초빙을 통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2년도에 이어 ‘어울려살자’ 분과에서 추진한 이 사업은 활동적인 강의 개설을 요청하는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백세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5개 경로당에서 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씩 3개월가량 진행됐으며, 강좌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이 수업의 내용과 운동의 강도에 만족한다는 반응이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다양한 운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의 삶의 활기를 되찾아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신 주민자치회장은 “이론 위주의 수동적인 프로그램 대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 동탄출장소가 26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화성시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내기 동탄출장소장을 비롯한 시의원, 동탄출장소 직원, SRT 동탄역 및 롯데백화점 동탄점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동탄출장소 청사 및 유동인구가 많은 동탄역 주변에서 쓰레기, 담배꽁초, 전단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정리 활동을 펼쳤다. 서내기 동탄출장소장은 “화성시를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를 보여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개선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백석읍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쾌적한 거리 경관 조성을 위해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백석고등학교 및 오산천 일원을 중심으로 하천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 불법 현수막을 집중 수거하여 추석 귀성객을 맞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깨끗한 양주를 위해 손길을 아끼지 않는 사회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환 환경에서 고향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개와 갑자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백석을 만들기 위해 고생한 참석자들을 위해 백석읍 부녀회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국수 300인분을 제공해 읍내를 훗훗하게 데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유한대학교가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교육부문 종합 ESG 대상을, 유한 패밀리 기업인 유한양행은 의약품 제조부문에서 종합 ESG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K-ESG 경영대상'은 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시상으로 환경 경영, 사회적 가치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유한대학교는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등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의 ESG 경영 실천 공동선언, ‘유일한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 교육 등 다양한 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한대학교는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존경받는 기업가인 고(故)유일한 박사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한다’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이러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유한대는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의 ESG 경영 실천 공동 선언뿐만 아니라, 부천시 및 산하 공공기관, 부천시 관내 대학과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는 등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을 대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평생학습센터는 관고路 카페학습 여행 수다라떼 시즌 2 10월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관고로 카페학습 여행은 관내 카페 7개소와 협업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4시까지 7회차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에겐 카페학습으로 학습 맛집 찾기 투어가 시작될 것이다. 관고동에서는 올해 지역 특성화프로그램 지역을 살리는 평생학습으로 매월 셋째주 학습주간을 선정 카페학습을 운영하여 주민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의 한가한 시간대에 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차 한잔의 여유와 학습을 통해 이웃을 만나고 친해지는 카페학습에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수다라떼 시즌 2 운영하게 됐으며 신청은 이천시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할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카페학습 수다라떼는 지역을 살리는 프로그램으로 관고동 자연부락에 하나둘 늘어나는 카페와 서로 상생하며 소멸 위기의 마을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숨어있는 문화 자원을 경험하며 주민의 학습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와 가톨릭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에이블제이주식회사는 26일 부천미래교육센터에서 부천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SW 활용을 통한 청소년 진로교육 협력 ▲후기 청소년 및 근로 대학생 취업, 창업 진로 멘토 등 자원 연계 ▲지역사회 청소년 평생교육 연구 등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정책 협력 ▲기타 기관의 발전 및 필요 사항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센터는 산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천시의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증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가톨릭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은 재직자 평생교육관점에서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윤리적 리더 양성을 위해 최적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함께 할 예정이며 AI기반 HR전문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에이블제이주식회사는 AI 면접 코칭 솔루션 ‘노트미(NoteMe)’를 출시, 맞춤형 면접을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여 부천시 청소년과 청년 및 가톨릭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재학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원하는 직업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명절 인사 카드를 받고 씨름대회와 닭싸움대회 메달 시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추석 명절 행사에 참여해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보육교직원분들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겨울철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2010.1.1.~2023.8.31.),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8.12.31.이전 출생자)으로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지난 20일 예방접종을 처음 하는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2회 예방 접종(4주 간격)을 시작으로 내달 5일부터 1회 접종 대상인 만 9세 이상 또는 접종력이 있는 어린이와 임신부도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신분증과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만 75세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1일, 만70~74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6일, 만65세~69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지정일 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회천2동(동장 이동섭)은 지난 22일 관내 소재 금복당(대표 김은영)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홍삼절편 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은영 대표는 “어르신들이 홍삼절편을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천2동 취약계층 어르신 돕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나눔문화 실천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금복당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복당은 지난 1월 설날 홍삼절편 50개, 7월 지역사회 어르신들 몸보신을 위한 꾸러미(삼계탕, 과일 등) 50개 기부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경기아트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년 거리로 나온 예술'에서 유앤미아트컴퍼니의'K-POP 한국무용과 만나다' 공연이 진행됐다. 유앤미아트컴퍼니는 ‘아름다움이 있는 예술’을 뜻하는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진예술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K-pop의 인기 노래와 무용을 절묘하게 구성한 것으로, 관람객들은 퍼포먼스를 흠뻑 빠져 관람할 수 있었다. 유앤미아트컴퍼니 유가애 대표는 “작년에 이어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여러분을 만나뵈서 너무나 즐거운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이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KPOP과 융합하여 기획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용이 친숙하게 느껴지셨길 바랍니다. 다음 공연에도 저희와 즐겁게 놀아봅시다.”라는 소감을 전달했다. 문화공연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평소 친숙하지 않은 한국무용 공연을 익숙한 k-pop에 맞춘 무대를 보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 많이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활약을 펼치면서 멋진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수영팀 이유연(23세)이 남자 800m 계영에서 금메달, 조성재(22세)가 400m 혼계영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태권도팀 박혜진(24세)도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수영팀은 이유연 선수가 예선에서 역영을 펼친 덕분에 결승에 진출한 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호준 선수가 계영 800m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따냈다. 조성재 선수도 혼계영 400m 예선에서 전체 3위에 올라 결승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어서 이주호(배영)-최동열(평영)-김영범(접영)-황선우(자유형) 선수가 결승에서 3분 32초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린안 스프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웨이춘과 맞붙어 2대1(7-6 7-9 12-9)로 멋지게 승리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고양시청 소속 역도, 태권도, 세팍타크로, 수영, 육상 5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덕정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물가책임반장인 일자리환경국장과 함께 추석 대비 물가 안정을 위해 덕정상인회(회장 최호성)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원활한 시장 운영을 위해 힘쓴 상인과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강 시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에 따른 상인들의 고충을 살피는 동시에 추석 성수품 20개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 안정 및 원활한 수급을 독려했다. 아울러, 최근 소비심리 위축 및 경기침체로 인해 이용객이 줄어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최호성 회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찾아오는 손님들의 추석 성수품 수요에 적정한 가격에 많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기 속에서 지역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에서 '2023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차상위 중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먹거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대월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차상위 중장년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등 20가구를 선정하여 관내에서 생산한 햅쌀, 잡곡, 고구마, 사과, 배, 계란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하여 직접 전달했다.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 홍현숙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우리시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으며, “반갑게 맞이해주는 이웃들을 보며 보다 먼저 명절을 먼저 맞이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혁세 대월면장은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자칫 외로울 수 있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 박달중학교(교장 서재덕)는 9월27일, ‘2023 남북 청소년 우리 역사 문화 알아가기 한마당’의 일환으로 박달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172명)이 참여한 가운데‘청소년통일골든벨’안양시대회를 진행했다. 평택YMCA와 박달중학교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한 이번 대회는‘청소년들이 남북한의 역사와 문화, 통일 비전 공유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 의지를 정립하고, 통일공감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고 개최됐다. 이날 1부 개회식에서 평택YMCA 소태영 사무총장은 “북한이탈주민, 남한 주민들 간에 간격이 벌어져 있는 여러 인식들을 우리가 다시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한반도인들이 통일에 대한 의지를 보다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대회를 기획했습니다.”라고 대회 개최 소감을 말했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청소년통일골든벨’본선 대회가 시작됐고, ‘예선 1라운드, 돌발 장기자랑, 객석 인터뷰, 패자부활전, 예선 2라운드, 통일 스피치 ‘나에게 평화는 ○○○이다!’, 본선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