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는 3월 22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제4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구리시가 2019년 전국 최초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구리시는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에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특히 구리시 홍보대사인 뮤지컬배우 홍지민 씨가 축하공연을 했는데, 독립유공자 홍창식 선생의 자녀이기에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됐다. 2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발간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인 ‘잠들지 않는 이야기’의 내용을 토대로 북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참여 유공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전해 국가유공자들의 업적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국가보훈부가 개최한 보훈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나라 사랑에 대한 의미를 깊이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윤용근 국민의힘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성남시 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의사증원 문제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의사회 측의 입장 전달 및 윤 후보의 당부 등이 이어졌다. 윤용근 후보는 “의사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국민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의 결정이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상의와 협력의 절차를 올바로 거쳤는지, 정부의 결정이 사회적 합의라고 볼만한 과정이 있었는지는 좀 살펴보아야 할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윤용근 후보는 “의사회의 주장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전면 사표 제출 및 업무 이탈 등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하는 예고된 조치가 우선 있은 후에 주장이 있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이장협의회는 22일 진접읍 금곡리와 내각리, 장현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이장협의회 이장단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접역 일대와 내각리 및 장현리 시가지, 쇠푼이마을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 진행됐다. 김기철 회장은 “미관을 해치는 거리의 쓰레기들을 청소해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식 회장은 “지역의 이웃들이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 우리 주변을 깨끗이 하면 우리 고장이 깨끗해지고 동시에 보람을 느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주민의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0일 조안면 소재 대가농원에서 ‘온종일 행복데이’외식지원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온종일 행복데이’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안면 지역 내 독거가정의 고립감 해소 및 삶의 활력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조안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찐빵 만들기 △딸기 수확체험 △점심 식사 △다산생태공원 산책 순으로 진행,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복지를 살피며 도움을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복지가 지역사회 구석구석 흐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종훈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조안면의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더 열심히 지역을 살피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정기적으로 조안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조안면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참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22일에 2024 늘봄학교 지원 한시적정원외 기간제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늘봄학교 지원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 교사란 안정적인 경기형 늘봄학교 추진을 위해 행정업무를 전담하고 필요시 수업을 지원하는 인력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도 늘봄학교 시범운영교를 중심교로 지구별 네트워크를 조직했다. 작년 늘봄학교 시범운영교인 동오초등학교 늘봄 업무담당자의 우수사례 발표와 각 지구별 늘봄 프로그램 사례 공유를 통해 늘봄학교 현장 피드백을 수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늘봄학교 지원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행정업무 전담제는 경기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에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며 앞으로 돌봄대기 제로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동)의원이 3월 21일 오전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A3블록 현장을 찾아 시공사의 하자처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GH(경기주택도시공사)의 시공 감독 능력 제고와 입주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하자처리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2월 21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유호준 의원은 입주민 대상 사전점검에서 발견된 하자 내용을 설명하며 “입주민 대상 사전점검 전에 GH에서 자체적으로 사전점검을 하고 있냐”고 질타했고 임시회 종료 후 현장을 방문해 하자 처리 진행 상황을 확인하겠다며 현장 방문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시공사인 대우건설 측 현장소장으로부터 단지 개요 및 하자처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받았고 이에 유호준 의원은 “시공사의 시공 능력은 준공 승인으로 평가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주 후 입주민의 만족도로 평가되어야 한다.”며 시공사에게 준공 후 하자 처리 등 사후 관리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후 실제 하자가 발생했던 현장을 방문하여 하자 처리가 완료된 것을 확인한 유 의원은 신속한 하자 처리에 협조해 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코끝을 감싸는 공기가 한결 따스해진 3월, 겨우내 움츠린 가지에는 새싹이 움트고, 꽃을 피워내고 있다. 봄의 전령사인 운용매가 톡톡 소리 없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희고 고운 얼굴을 가득 내밀고, 샛노란 산수유가 시흥시청 곳곳을 수려한 봄의 색으로 바꿨다. 새하얀 목련도 화사하게 솟아나 만개할 준비를 마쳤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봄꽃이 더운 반가운 요즘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 “염 후보는 남 탓 하기전에 수원시 재정자립도 낙제점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부터해야”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를 향해 “남 탓 하기전에 수원시 재정자립도 낙제점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부터 하라”고 일갈했다. 박재순 후보는 26일 염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여당 탓, 정부 탓 등 비판에 나서자 “수원시 재정의 책임자로 있던 12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해 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산물 중심으로 할인 판매 지원 확대, △바나나· 오렌지 등 대체 과일 수입 확대,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자금 1500억 투입, △과도한 가격 인상 담합 등 시장 교란 불공정 행위 엄정 대응, △유류세 인하 추가 연장 검토 등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 조치 중이다. 실제로 정부의 대규모 할인 지원 정책 효과로 사과·배, 단감·딸기 등 신선식품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섰다. 19일 학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신고·상품) 10개 소매가격은 4만 1551원으로 전 거래일 15일(4만 5381원)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경기도 목조 문화재 이천보 고가에 현장 방문 봄철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소중한 역사적 유산을 간직한 문화재가, 산림 지역과 인접하여 화재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실시했다. 가평군 문화재 담당 공무원과 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로부터 대비 할 수 있는 소방시설 점검과 주변 위험 요소등을 확인하면서 산림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킬 수 있도록 재난상황시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관리 감독을 당부 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산불과 야외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니 주변 나뭇가지 정리와 외부인의 출입 및 전기시설에 대한 수시 확인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화재 발생시 소방서에 즉시 연락할수 있도록”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지난 3월 22일부터 KIA타이거즈와 연계한 연간 순위 적중 및 월간 승수 적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정규 시즌 최종 순위 적중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인 3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해당 기간 동안 현대차증권 위탁,연금저축,ISA(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를 통해 국내,해외주식(상장 ETF 포함)이나 장외채권을 1,2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이벤트 기간 안에 KIA타이거즈의 정규 시즌 최종 순위를 예측하여 응모한 후, 실제 정규 시즌 종료 시 최종 순위를 맞히면 추첨 대상이 된다. 적중자 중 추첨을 통해 현대차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1,000만원(1명), 100만원(10명), 10만원(4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승수 적중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인 3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되며, 각 회차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거래 요건을 충족한 고객이 대상이다. 거래 요건은 위탁,연금저축,ISA 계좌를 통해 월별 현대차증권이 지정한 해당 투자 상품을 거래한 경우에 해당한다. 월별 요건은 변경될 수 있으니 매달 현대차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일' 에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주거시설의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보수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전이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협약한 복지사각지대의 건강개선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배전 운영실 사회봉사단원을 주축으로 낡고 화재의 위험이 있는 전선을 정리·교체하며, 누전과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한전 특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한전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이 느껴졌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관내 지자체와 협업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영미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귀중한 시간과 전문 기술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할애하고 기부해주신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구 우리 센터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위해 명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위생용품 제조·수입업체, 위생물수건처리업체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미신고 영업행위 ▲기준 및 규격 위반 ▲위생용품 표시기준 위반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등이다. 현행 위생용품 관리법에 따르면 영업종류별 시설기준에 따른 시설을 갖추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한 경우, 신고를 하지 않고 위생용품을 수입한 경우, 기준과 규격에 맞지 않는 위생용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수입·진열한 경우, 생산·작업일지와 같은 원료출납관계서류를 작성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 품목별 표시기준에 맞지 않는 위생용품을 저장·판매한 경우, 위생용품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또는 위탁해 실시하지 않은 경우 등에 대해 각각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는 위생용품 중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위생물수건에 대해서는 안전성 검증을 위해 무작위 시료 채취를 통한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 제품은 식약처에 통보해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당신곁에 이웃애(愛)돌봄단’은 22일 노인을 지원대상으로 했던 진건읍 1인 취약계층 반찬 지원 서비스를 중장년층으로 확대했다. 2015년 이래로 운영되고 있는 해당 사업은 고위험 1인 가구 30명에게 직접 조리한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반찬 지원 서비스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반찬 지원은 고물가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는 1인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진건읍 당신곁에 이웃애(愛)돌봄단과 반찬 식재료를 후원해주시는 강원유통, 영광호한우농장직영식당, 전원농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진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건읍행복마을관리소, 서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당신곁에 이웃애(愛)돌봄단’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거·영양·문화·건강 분야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2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속기관 역할 재정립을 통해 경기교육정책과 연계한 다양하고 특화된 지역교육 정책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이 주관해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직속기관장 21명, 직속기관 평가담당자, 정책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3년 직속기관 평가 결과 공유 ▲도교육청 정책평가 방향 안내 ▲자율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직속기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변화된 평가 내용을 안내하며 정책평가 방향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의 의사소통 및 협업체제를 구축해 경기교육정책 추진을 강화하는 방안과 재정 운용에 대한 교육행정기관의 책무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경기교육정책 연계 강화를 위한 직속기관 평가 내실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직속기관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4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지역교육의 다양화를 위해 직속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사회적경제 관계자, 활동가, 예비 창업가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3월호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양준호 교수가 ‘지역순환경제와 공동체자산구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양준호 교수는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이 상실되는 현상을 설명하고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방법으로 ‘프레스턴 사례’를 제시했다. 영국 북부지역의 작은 소도시인 프레스턴은 제조업 쇠퇴와 긴축 정책, 정부의 재정지원 축소 등의 타격으로 한때 가장 궁핍한 도시로 전락했던 곳이다. 하지만 ‘게릴라 로컬리즘’ 전략을 기반으로 공적 예산을 지역 내에 재투자해 지역 커뮤니티가 소유하는 협동조합을 구축하고, 지역 내 소비, 지역 내 고용 등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다. 황희민 경제문화국장은 “지역 내 고용, 지역 내 조달 등 지역 내 재투자를 통해 지역사회경제를 활성화하도록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가 연대하고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