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진접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17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하여 식료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행심 진접 적십자 봉사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국수와 커피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선호도를 고려해 직접 구입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또한 어르신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진접 적십자 봉사회 김행심 회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따듯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 적십자 봉사회는 매년 저소득층 반찬 봉사 및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운영정상화 TF 위원회’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2에서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위원장인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과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자문위원인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참석했다. ‘경기도의료원 운영 정상화 연구용역’은 경기도의료원 정상화 TF 회의를 통해 제시된 과제를 바탕으로,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종합병원의 병원별 전략 정립, 조직 재설계 및 적정인력 도출 등의 내용을 담은 실행계획 수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연구용역사의 착수발표를 경청한 김동규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TF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들과 과제들이 제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당 과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경기도의료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해 줄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용역사에서는 지난 TF 회의 내용들을 반드시 숙지하고, 연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 또한 경기도의료원의 운영 정상화 방안을 담은 실행계획 수립이 목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활기찬 경기어촌을 이끌어갈 예비 수산인들을 위한 교육기관인 경기도 귀어(歸漁)학교가 19일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 17명과 경기도 귀어학교장인 김성곤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등 총 21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생들은 지난 3월 25일부터 19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에 수료한 수료생들은 남성 15명, 여성 2명으로 연령은 20대 2명, 30대 2명, 40대 7명, 50대 5명, 60대 1명으로 40대 비중(41%)이 가장 높았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어촌 현장 견학 및 맨손어업 체험과 귀어에 필요한 이론교육(1주), 어선 및 양식 기술, 수산물 유통·가공 등 다양한 어업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2주), 어선 자가정비 및 실제 어촌생활에 필요한 지게차, 카고크레인 안전교육 등 귀어 준비 교육(1주)으로 교육생들이 귀어·귀촌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4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4월 18일 녹양동 통장협의회 및 직원 50여 명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개 조로 나눠 녹양천 산책로, 체육로, 비우로 일대의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약 200리터를 수거했다. 최숙자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선거 일정으로 환경 정화활동이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봄맞이 청소가 이뤄진 만큼 통장님들이 높은 참석률을 보여줬다”며, “정화 활동으로 깨끗해진 산책로를 보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거리로 나와 봄맞이 환경 정화에 동참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녹양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 흡연예방 창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학생 금연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흡연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으며,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 분야는 글짓기, 포스터, UCC 세 분야이며 공모 주제는 ▶담배 없는 우리학교 ▶담배의 위험성 경고 등 흡연 예방과 금연 의식을 촉구할 수 있는 내용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금연사업 홍보물품 제작 및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스스로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관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에서 1인 가구의 주거와 안전, 고립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펼치고 있는 정책을 발표했다. 25일 안성시 중리동 TS인재개발원에서 ‘나 홀로 천만 시대, 외로움과 빈곤을 넘어 연결 사회로’를 주제로 제6차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 안양시를 비롯해 안성시・광명시・서울 성동구・서울 관악구・대전 유성구・강원 고성군 등 7개 시군이 참석해 각 지자체의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최 시장은 1인 가구와 행복한 삶을 위해 주거안정・생활안전・고립해소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 중인 시책을 소개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이사비와 중개수수료 지원・임대주택 공급, 생활안전을 위한 어르신 안심단말기 보급・안전귀가 서비스, 고립해소를 위한 공영장례 제도 등에 대해 언급했다. 최 시장은 “가구 형태에 따라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살피고, 촘촘한 복지도시 완성을 위해 가구별 맞춤 정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중장년 독거남을 위한 나비남 프로젝트(김수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도박예방·근절, No 박! 캠페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교육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기획하고 지구별생활교육협회 교사, 그리고 의정부경찰서 소속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학생도박 예방·근절, No 박! 캠페인’ 통해 청소년 도박 위험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학교폭력없는 학교를 위해 청소년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예방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지역의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도박을 예방하고 학교폭력문제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및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도박예방 교육’을 추진 중이며, 지구별생활교육협의회와 연계한 학생생활교육, 갈등 사안 해결을 위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상반기 고위험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XBB.1.5 백신 기접종자이며 이전 접종간격 3개월(90일 이상) 이후 접종 가능하다. 또한, XBB.1.5 백신 미접종자도 접종할 수 있다. 시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양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당일 접종 가능하나 병·의원에 전화 문의하여 백신 보유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코로나19 면역력 지속 확보 및 변이바이러스 대응 등을 위하여 캐나다, 스웨덴, 영국,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상반기 고위험군 접종 권장사항을 발표하여 시행 중이며, XBB.1.5. 백신 접종 후 입원 예방 효과는 미접종 집단 대비 50% 이상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연령대는 전 연령 평균에 비해 치명률이 상당 수준 높고, 면역저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면역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추가접종이 필요하다”며 고위험군과 미접종자는 상반기 코로나19 접종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글로벌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의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지놈센터 건립이 본격 착수한다. 대기업 위주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주를 이루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구조가 다변화되고 산업 생태계가 완성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서 마크로젠의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과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 김창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크로젠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구축에 착수한다. 송도글로벌지놈센터는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B) Ks10-1필지(송도동 210-2번지)에 연면적 약 18,000㎡,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마크로젠 지놈센터가 송도 글로벌지놈센터로 확장 이전돼 통합 운영된다. 센터는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정부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요건을 자율화한다. 이에 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등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도 완화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대학의 자율성장을 지원하는 대학 규제개혁'을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개정령안을 추진했다. 먼저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시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정원 증원을 자율화한다. 일반적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르면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학생 정원을 증원할 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광명6동 가로쉼터 산책로 꽃잔디 심기’를 성황리에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광명6동 주민세 마을사업 중 하나로, 어둡고 칙칙했던 가로쉼터 산책로에 붉은 꽃잔디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진행됐다. 꽃잔디를 심는 것을 지켜본 지역주민은 “어두웠던 공간에 밝은 꽃이 심어지는 것을 보니 동네에 생기가 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잡초가 무성했던 곳에 밝은 꽃이 피어날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주민세 마을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 참석,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안산시는 앞서 지난 18일 외투기업 유치, 국제교류 협력 등을 위해 시의장,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 20명과 경제사절단을 꾸려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 시는 이민근 시장이 22일(현지시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박람회장 내 별도로 마련된 세미나룸에서 진행된 투자유치설명회(IR)는 이 시장이 직접 피칭을 진행했으며, 안산 사동(ASV)지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삼았다. 글로벌 외투기업 및 잠재 투자자 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에선 첨단로봇·제조 기반의 신산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비전 및 전략을 소개하고, 지정 타당성 및 인센티브 등에 대해 다양한 질의응답을 이어 갔다. 이 시장은 “안산시는 국내 최고의 산·학·연·관의 혁신클러스터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3일과 5월 3일 학생주도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각급학교 학생대표와 학생자치 담당교사가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특색과 학교 특성에 맞는 학생주도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학생주도 학생자치활동 운영사례 공유 ▲지구별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조직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운영 ▲학생대표 리더십 캠프 안내 등이며 학생대표와 담당교사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대표들이 연대와 소통으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는 리더십을 함양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교 행정업무 자체 지원사무를 발굴하여 관내 공립학교의 행정업무경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된 ‘학생 교과서 배부 및 교육활동 공간 재배치 인력지원’사업은 교과서를 분류하여 각 교실에 운반하거나 교실 재배치 시 집기류를 정리하는데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전년도에 ‘지방공무원(시설관리직) 결원 대체인력 채용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희망학교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를 거쳐 올해도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과서 배부 및 교육활동 공간 재배치 인력지원’사업 역시 현장의 의견을 거쳐 지속 및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노력이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사무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