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7백여 모든 직원 여러분! 새로운 양평을 향한 희망과 도약을 이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를 넘어 용문산과 두물머리에 힘차게 떠오른 태양의 기운을 받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집중호우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선 8기 지방정부의 성공적 출범 및 조기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 잘 보전된 양평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5대 군정 방향 및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 사항들은 올 계묘년 새해를 원년의 해로 삼아 하나하나 연차별로 군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1천 7백여 모든 직원은 군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으뜸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바쳐 초심을 잃지 않고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또한, 양평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 2023년 “검은 토끼띠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포천시민 모두의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지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선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기대 속에서 제6대 포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의 슬로건으로 새롭게 문을 연 한해였습니다. 우리 제6대 포천시의회는 지난 6개월간 주요사업장 12곳 현장 방문, 6군단 부지 반환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실시,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수어통역업무협약,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4개 시·군 합동 워크숍,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의원간담회,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의정역량 교육 등을 통하여 시민의 대변자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에도 우리 포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동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는 1,39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입니다.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롭고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2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로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건과 큰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에 더해 두 번의 선거를 통해 중앙과 지방의 정치와 행정도 새롭게 변모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인 혼란과 위험이 가중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이른바 3고(高)의 고통이 계속되면서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됐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격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진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더 큰 발전으로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는 든든한 토대를 만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기도민께서는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여야 동수의 의석을 주셨습니다. 팽팽한 균형을 이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해와 존중,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의 길을 열면서 그것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존경하는 47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도약을 약속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풍요, 행운과 지혜’를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이 바라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정치, 사회, 경제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다사다난했습니다. 할로윈 이태원 압사 사고, 코로나19 재확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 등으로 우리 모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8대 6·1전국동시지방선거로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제한돼 아쉬움이 있었지만, 의정부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강력 촉구 결의문 채택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의정부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정책 마련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9대 시의회 개원 이후 6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시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지런한 토끼처럼 군포시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모든 군포시민의 가정에 토끼의 행운이 찾아가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우리를 고생시킨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2023년을 맞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앞으로도 큰 주의를 요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생활 속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기에 사전 대비와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지난해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 같은 일이 군포를 비롯해 그 어디에서도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군포시의회가 제도 정비 등에 앞장서겠습니다. 토끼는 귀여우면서도 꾀 많고, 주위 경계를 잘하며, 재빠른 몸짓이 특징으로 우리에게 사랑받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또 부지런함과 다산의 생태로 번창․풍요를 떠올리게 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이런 토끼의 장점들이 군포시의회 의정활동에 반영․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운영에 혁신을 꾀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시행한 상임위원회원 구성은 의회 개선의 시작이었으며, 올해는 군포시 집행부와의 협치 관계 재정립 및 강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입니다. 제9대 고양특례시 의회는 시민의 뜻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뜻을 바로 세우기 위해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7월 힘차게 출범했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에는 세차게 뛰어오르는 토끼처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운차게 달려보겠습니다. 고양시의회의 가장 큰 숙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그 혜택이 시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복지 시스템 구축, 그리고 그것이 시민의 손으로 구현되도록 돕는 자치 기반 강화일 것입니다. 자치분권의 핵심은 재정 분권이고, 자치분권의 목표는 시민의 더 나은 삶이기에, 시민 자치를 기반으로 한 경제와 복지 중심의 성과 도출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관, 방송영상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재정 홀로서기를 수행하는 데 마중물이 될 프로젝트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겠습니다. 범세계적 경기침체의 우려 속, 복지는 시의회와 지방정부의 존재 이유이기에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배가되지 않게 생활 속에서 의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의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입니다. 광명시민들의 삶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제 상황의 총체적 난국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터널안으로 들어섰습니다. 평범하다고만 여겼던 일들이 사실은 축복이었고, 떄로는 무료하다고 느꼈던 날들이 실은 행복이었음을 새삼 느낍니다. 어려움 속에 광명시민의 성숙한 민주주의 역량과 힘이 빛났던 해이기도 합니다.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서 보여준 봉사와 질서, 배려의 정신은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모범이 됐습니다. 또한 자연 재해의 상활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설수 있었던 원동력에는 성숙한 시민의 힘이 있었습니다. 광명시의회는 이런 위기 속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부작침(磨斧作針)의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하곘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올해 광명시의회는 계묘년(癸卯年)에도 '민의의 전당'으로서 시민주권자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민의를 수렴하고 시민들이 신뢰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민 다수가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남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7월 시장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남양주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삶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출퇴근길 교통이 불편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마땅한 일자리도 부족합니다. 오랫동안 변화를 기다렸지만 늘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이제, 남양주는 교통ㆍ주거ㆍ일자리ㆍ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크고 놀라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3년은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 시민의 불편은 덜고, 부족함은 채워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①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더 길고! 더 빠르게! 더 많이! 촘촘하게 교통망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GTX-B 조기착공과 차질 없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및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강변북로 BTX 및 청량리ㆍ평내ㆍ호평 BRT, 광역버스 확충 및 땡큐버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3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안산 곳곳이 수해를 입었을 때 내 일처럼, 가족 일처럼 두 팔 걷고 피해복구에 나서주신 시민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십시일반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안산시와 피해주민들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안산시와 지역사회를 묵묵히 지켜주고 계신 73만 안산시민 여러분께 시 행정 책임자로서 깊은 위로와 격려 그리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8기 안산시는 73만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안산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밝아온 새해, 그리고 새로운 아침. ‘시민이 꿈꾸는 안산을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되새기며 저는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작년 한 해, 간절히 바랐던 일상으로의 회복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았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갑자기 찾아온 불황에 경제는 휘청였습니다. 시민이 짊어진 짐만큼 마음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2023년 새 아침의 밝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화목과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7월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의 깃발을 내걸고 제9대 안산시의회가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마련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쳐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회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런 시민 여러분! 올해는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글로벌 경기 하강 등으로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상생과 화합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안산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안산 미래를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계묘년은‘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만물의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고, 검은색은‘지혜’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 지혜로운 기운이 시민 여러분께 깃들길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고 풍요로운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1973년 안양읍이 안양시로 승격 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 우리 안양의 시 승격 50주년 기념 슬로건입니다. 지난 50년간 안양시의 비약적인 성장과 미래 100년을 향해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표현하였습니다. 지난 50년간 우리 안양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수도권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나온 역사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여 2023년을 더 크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더불어 올해 안양시의 신년화두는‘개신창래’(開新創來)로 정해봤습니다. ‘새로운 길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습니다. 혁신산업 등 미래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영토를 넓히겠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겠습니다. 경기도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만났던 수많은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회수도 경기’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새해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사랑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시련과 격동의 묵은해를 딛고,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에게 매우 지치고 힘든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로 멈춰졌던 일상이 제자리를 잡아가기는 했지만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제난으로 시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졌고 이태원 참사 등으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군포시에도 3월에는 수리산 산불이 있었고 8월에는 기록적인 수해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간절함을 담아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한 끝에 아픔을 가슴에 묻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민선 8기 지방정부의 출범 후 변화를 체감하기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변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작지만 의미있는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먼저 군포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민선 8기의 대표적 정책사업이었던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생태하천 복원과 친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올해를 시작하며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해현경장은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맨다’는 뜻으로, 개혁과 혁신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고쳐 매는 자세로 과거의 부정을 일소하고 시정을 혁신해 오직 시민만을 위한 행정으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새로운 성남 50년은 희망이 늘 가득한 성남입니다. 저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아시다시피 희망 없이는 삶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희망으로만 그치면 안 되겠지요. 저를 비롯한 3천여 성남시 공직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92만 성남시민 모두의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 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한 발자국 앞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에서는 이러한 미래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올해 성남에서 개최하는 제69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7백여 모든 직원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강인함과 열정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출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은 그 어느 해 보다 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 여러분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와 긴축재정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커지고, 경제의 불확실성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도발 속에서,안보 현실 또한 매우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대내·외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평군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 8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했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담대한 양평의 정신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모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