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김용춘(60)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이 15대에 이어 16대까지 회장직을 이어가기로 했다.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지난 2일 서면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다시 김 회장을 선출하였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2월에 처음 회장으로 선출되어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위한 생명살림국민운동을 전개하다보니 어떻게 3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면서 대의원분들이 저를 다시한번 믿고 뽑아준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생명살림국민운동과 양주시 새마을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용춘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봉사로 다중밀집지역에 주 1~2회 총 82회에 걸쳐 방역을 실시하였고 어려운이웃들에게 900만원의 성금기탁과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양주역 등에서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3회 실시하고 관내 자매결연부대에 마스크 11,200장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종식 활동에 앞장서 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0일 교육문화국 도서관운영과 신규직원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상은 주무관은 지난해 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해 지난 1월 4일자로 발곡역 근린공원 소재 음악도서관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첫 월급을 받아 기부한 것이다. 정 주무관은 “힘들게 임용시험 준비를 하면서 합격하면 꼭 기부를 하리라고 다짐했고 그게 합격의 원천이 되었는지 생각보다 빨리 합격해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적잖은 분들이 직장을 잃거나 소득이 줄어 앞날이 막막할텐데 그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팽재녀 권역국장은 “마음먹은 대로 행하기 쉽지 않기 마련인데 첫 월급을 선뜻 기부한 주무관에게 감사하며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되는 선행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5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임원 회의를 열고, 제5대 회장으로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4개 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등 주요 임원진만 참석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했다. 정찬해 신임 회장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협의회장을 맡게 된다. 임기는 1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정찬해 회장은 “전임 한창석 행궁동 주민자치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데 주력하겠다”면서 “또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주민자치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1960년생인 곽호필 정책특별보좌관(지방전문임기제 가급)은 1990년 7급 공채로 수원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5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그 후 시 건축과장, 화성사업소 문화유산관리과장, 시 시설공사과장 등을 거쳐 2013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도시창조국장(현 도시개발국장)을 지냈다. 2017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도시정책실장으로 재임했고, 2019년 명예퇴직했다. 퇴임 후 수원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수원시 도시정책자문관)으로 일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적 특성에 맞는 '화성형 그린뉴딜' 정책에 선도적 추진과 수도권 최초 무상교통정책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은 화성시 서철모 시장의 2021년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86만 화성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근면과 성실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를 맞아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먼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해주신 보건의료진, 비상근무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새해의 희망과 포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을 신년사에 담아 발표해왔습니다. 그러나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2020년은, 전 세계를 불안과 공포에 빠트린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 마련했던 정책과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2021년에도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새롭게 거창한 정책을 제시하기보다는 현 정책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경제적 기본권’ 확대,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매진, 복지확대, 경기북‧동부 균형발전과 평화정착등 새해 경기도정에 비젼을 전했다. 다음은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의 2021년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1,380만 경기도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2월 무렵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위기가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차례 위기에도 우리는 잘 대응하고, 슬기롭게 극복해왔습니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과 이웃, 공동체의 안위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경기도 방역책임자로서 깊이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직 위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올해 우리는 크게 두 가지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보건방역에 집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입니다. ▶ ‘경제적 기본권’ 확대는 미래를 대비하는 열쇠입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앞서
[경기헤드라인]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고통스러웠던 지난해를 밀어내고 신축년 새해 아침 해는 새로운 희망을 밝게 비추며 새날을 열어주었습니다. 새해에는 누구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마음껏 친구들과 어울리고 힘차게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더 큰 꿈과 희망을 만들면서 스승으로서 보람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봄이 되어 산과 들에 꽃이 피면 가게나 마을 시장, 거리마다 웃음꽃이 피고 사람들로 북적이며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북 사이도 진정한 평화가 이뤄져 고향 방문도 하고 우리와 북의 학생들이 어울리는 세상으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학교와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길을 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대면 수업이든 온라인 수업이든 즐겁고 행복한 학습을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에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고교학점제를 위해 모든 고등학교가 선택에 따라 시범학교와 연구학교를 운영해 융복합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겠습니다. 모든 선생님이 당당하게 교사로서 연구와 수업할 수 있는 환
[경기헤드라인] 존경하는 40만 광주 시민 여러분! 쉼 없이 달려온 2020년 한해가 지나고 희망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예년처럼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해 아침을 맞이하지는 못했지만, 어둠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을 보면서 엄숙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평범한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먹고사는 문제는 벼랑 끝에 내몰렸던 악몽같은 나날이었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힘든 해였지만, 모두가 잘 버텼고 어느새 202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는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일념하에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2021년도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미래 광주의 20년을 그려야 하는 변곡점이 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시 정체성 찾기는 천년 광주를 설계하는 그 첫걸음입니다. 천년고도의 숨결이 서려있는 “너른고을 광주”의 브랜드 찾기 여정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며, 역사박물관 건립을 본격 추진하여 광주
[경기헤드라인] 존경하는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 희망의 설렘으로 가득 한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수원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신의가 두텁고 인내력이 강하며 근면·성실하다는 ‘흰 소’의 해입니다. 꾸준한 인내력을 가진 믿음직한 동물인‘소’처럼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다보면 감염병 팬데믹이라는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지난해의 어려움과 아픔을 딛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마법 같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수원시의회는 팬데믹을 겪으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의 발 빠른 제·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수원시민의 열망을 담은 수원 특례시와 자치분권 실현에도 힘을 쏟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숙원 과제였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가 올해 4분기 ‘친절왕’ 공무원으로 수원시청 청소자원과 유선희 주무관을 선정했다. 유선희 주무관은 시민, 공직자 등 36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31표(36.1%)를 얻어 친절왕으로 선정됐다.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후보 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를 진행했다. 수원시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유선희 주무관에게 수원시장 명의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선희 주무관을 추천한 한 시민은 “대형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유선희 주무관님이 친절하고 정확하게 안내해주셨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유 주무관은 “그저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시간을 내어 칭찬 글을 써 주신 시민의 마음이 너무 감사했다”면서 “시민과 동료들의 격려에 감사드리고, 저도 다른 사람에게 작은 따뜻함과 격려를 전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분기마다 시민이 작성한 ‘그린카드’와 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 중에서 후보자를 선정한다. ‘그린카드’는 시민들이 친절한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18대 신임 본부장에 이상규 중앙119구조본부장이 25일자로 취임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양주 출신으로 경희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3년 소방간부후보 7기로 임관한 이 신임 본부장은 경기도 광주소방서장, 국민안전처 소방장비항공과장‧소방제도과장,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경남소방본부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중앙119구조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국민의 생명보호와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대통령 표창과 2017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이상규 본부장은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경기도소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빈틈없는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대응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용인시는 30일 ‘제3회 약천 남구만 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로 송용탁씨의 ‘결’외 7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문학상은 용인출신의 조선시대 문신 약천 남구만의 문학세계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했다. 용인문학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와 용인신문사, 의령 남씨 문충공파 종중이 후원했다. 남구만 신인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전국에서 접수한 520편의 응모작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심사해 이번 수상작을 결정했다. 송용탁씨의 ‘결’외 7편의 작품은 어머니의 결을 찾아내는 회상의 경로를 ‘빈 도시락통이 달그락거리는 소리’, ‘혼자라는 속잎’ 등 청각적 표현으로 섬세하게 나타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1일 용인문화예술원에서 시상식을 열어 당선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했다. ‘동창이 밝았느냐’ 등 시조 900여수를 남긴 약천 남구만의 묘역은 여생을 보내던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에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2020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자로 교육부문 신평원씨, 문화예술부문 이춘희씨, 체육부문 김정만씨, 지역사회봉사부문 한만길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향토문화의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널리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1990년부터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교육부문의 신평원씨는 현재 증포초등학교 교장으로 1993년부터 이천시에서 근무하며 약 28년간 이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경기꿈의학교 운영위원, 이천 교육 기본계획 수립 추진위원, 이천교육지원청 컨설팅장학 컨설턴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화예술부문의 이춘희씨는 이천백사산수유영농조합 법인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산수유 마을의 홍보를 위해 마을 주변의 꽃을 재료로 하는 압화 작품 활동과 사단법인 한국예총이천시지회 산하 한국문인협회 이천시지부 제10대 회장을 역임하며 이천시 관내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예 활동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체육부문의 김정만씨는 이천체육회 부회장으로 과거 이천시 씨름협회 회장을 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석인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 이용철 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취임한다. 이용철 신임 행정1부지사는 1967년 경기북부 연천군 출신으로 연천 대광중학교 재학 중 서울로 전학해 중앙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행안부 지방세정책관, 지방재정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에서 기획·재정분야의 행정경험을 두루 쌓았다. 이어 지난 6월 15일 경기도 행정2부지사로 취임해 청정 하천·계곡 정비사업, 지역화폐 발행, 소재·부품·장비 산업 국산화 기반 조성 등 경기북부지역의 민선 7기 경기도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 신임 부지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매진하는 차원에서 취임식을 생략하고 16일부터 바로 업무에 돌입할 예정으로 첫 일정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포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27일 오전 11시 경기도교육연구원 제5대 유경재 이사장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유경재 이사장은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회 선임이사(8명) 중 호선을 통해 선출되어 경기도교육감의 임명으로 오늘부터 2021년 2월까지 4개월간(전임자의 잔여기간) 임기를 시작한다. 유경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시대정신의 대변자’가 되어 뉴노멀 시대에 ‘교육체제 전환의 새 길’을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변혁의 시기에 혁신교육을 더욱 구체화 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뒤처짐 없도록 원장님과 모든 구성원과 더불어 작은 힘을 보태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한 교육분야에 대해 “지금이야말로 혁신교육 연구를 선도해 온 경기도교육연구원이 그 역량을 백분 발휘할 때”라며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 교육 현장의 변화를 살피는 대규모 실증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유경재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와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사장,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