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CJ제일제당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실습 프로그램인 'K-Stage(케이스타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Stage'는 유망한 젊은 한식 셰프들을 육성하는 Cuisine. 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고 수준의 한식 레스토랑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식에 대한 견문과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스타쥬 프로그램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모수', '소설한남', '주옥' 등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두 달간 실습을 한다. 한식의 정체성을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 기법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미쉐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방식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한식을 글로벌 맥락에서 이해하고 미식의 문화로 끌어올리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스타쥬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10월 20일까지 Cuisine. K 홈페이지(cuisinekproject.com/kr)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유급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6일부터 22일까지 '한복 입어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2023 한복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복문화주간은 해마다 10월 셋째 주에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 종로구를 거점으로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복상점'을 운영해 한복을 판매하고 '인생네컷 무료 체험' 등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개화기 한복을 전시하고 한복 입기, 한복 퀴즈, 전통 놀이, 전통 꽃신(화혜)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종로구 3개 거점인 청진공원, 남인사마당, 종묘시민광장에서는 게릴라 댄스 공연, 작은 음악회, 한복 미디어아트 큐브, 한복엽서 그리기, 전통 탈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청와대 녹지원 앞 여민1관에서는 전통한복 전시와 한복 입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한복 홍보대사인 가수 송가인 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신용협동조합에서는 10월 12일, 겨울 이불 15채를 대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안성신협의 이불 기탁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환기 안성신협 이사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해달라.”고 밝혔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겨울 이불이 꼭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신협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안성신협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新급 보컬리스트의 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박진영의 결연함이 엿보인다.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박진영의 모습에서 각자 개성 뚜렷한 카리스마 넘치는 네 명의 누나들을 아우르고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로 나이를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자생을 꿈꾸는 예술가들의 2023년 지역예술 협력 프로젝트 '볼락말락 페스티벌'이 9월 23일(일)부터 26일(화)까지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개최된다. 볼락말락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공연을 우리 동네에서도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역예술가와 협력해 기획한 작은 축제다. 클래식도, 전통연희도, 밴드 음악도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의정부는 지금 문화예술의 기운이 움트고 있다. 동네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울림 '볼락말락 페스티벌' 올해 9월 초 새롭게 문을 연 예술공간 휴서사에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세 개의 예술단체가 연이어 관객과 소통한다. 9월 23일(토) 첫 공연은 '큰그림, 비틀즈를 그리다'로, 밴드 큰그림이 무대에 오른다. 큰그림은 보컬 엄지영과 건반 최성민, 기타 김우신, 드럼 박서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2020 통일로 가요'에서 통일부 장관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특히 보컬 엄지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노래하는 에코 싱어(Eco singer) '지지'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큰그림만의 색깔로 20세기 원조 BTS,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 원곡면에서는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법대와 함께 자연재해 현장긴급대응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기상이변과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실정으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비·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자연재해 현장긴급대응반을 구성했다. 현장긴급대응반이란, 자연재난 발생 시 현장 확인 단계에서 초동으로 즉각적인 조치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지역 봉사단체를 주축으로 대응하고자 구성된 반으로 안성시에서 최초로 시범·시행하는 사항이다. 원곡면 이장단협의회를 대표해 이정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 이장단협의회와 주민들이 적극 협조하여 재해없는 안전한 원곡면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인 원곡면장은“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재해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 안전한 원곡면이 되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국내외 한식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2023년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김치와 장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영상인 '쿡방', 한식을 주제로 한 먹는 영상인 '먹방' 두 개로 나뉜다. 두 분야를 합쳐 우수작 50점을 선정하고, 총상금 4만2460달러를 수여할 계획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국내외 거주 외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널 구독자 수가 500명 이상일 경우 A그룹, 미만일 경우에는 B그룹에 신청할 수 있다. A그룹 대상 수상자에게는 쿡방 2500달러,먹방 2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B그룹은 쿡방 2000달러,먹방 1500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이 밖에도 우수상 12명, 장려상 20명, 입선 14명을 추가 선정해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스마트폰, ENG 카메라, 캠코더 등을 활용해 주제에 맞는 30분 이내 영상을 촬영하고 본인 계정 유튜브에 업로드한 뒤 공모전 공식 사이트에 접수하면 된다. 분야별 당선작은 9월 15일 공모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 콘텐츠는 나중에 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18일(화)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 신곡 '바람'으로 돌아온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가 출연한다. 신지는 '앞 녹화에서 김종민의 활약이 부족해 급하게 일정을 정리하고 왔다'라고 김종민을 디스하며 등장, '어미새'다운 출연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코요태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이지혜는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에게 '이 정도면 은혼식을 치러야한다'며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인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에 신지는 '코요태의 롱런 비결은 정산'이라고 고백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객원 래퍼 빽가가 정식 멤버가 되면서 김종민이 단호한 태도로 정산 비율을 새롭게 제안했는데, 신지는 그 비율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으며, 덕분에 지금까지도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요태 수익 배분 비율과 김종민의 기적의 계산법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롱런 비결을 정산으로 꼽은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최근 앨범을 준비하던 중 해체 위기가 왔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어 신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CGV가 고객들이 영화는 물론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신사업을 론칭했다. CGV는 지난 13일 취향 기반의 대화형 커뮤니티 'MOINTS(모인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MOINTS'는 '모이다'와 '순간들(MOMENTS)'의 합성어로, '우리가 모임을 나누는 순간들'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이후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오프라인의 밀도 높은 연결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MOINTS'는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과 영화적 경험을 확장해 모임으로 옮겨온 오프라인 커뮤니티다. 'MOINTS'의 첫 시작은 경의선 숲길 인근에 위치한 CGV연남에서 열린다. 'MOINTS' 커뮤니티는 2~3주 간격으로 총 5회 만남의 자리를 가지며, 매회 'Mind Open-ended(다양한 관점, 확장)', 'Mine(당신의 시선, 생각)', 'Now Trend(취향발견)' 등 3가지의 메인 컨셉을 기반으로 영화를 비롯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콘텐츠코리아랩 JEMI CS센터에서 진흥원이 주최한 '스토리원정대' 프로젝트의 선정작 '비행기똥(동화)'의 출판 계약식을 지난 7월 1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식은 '비행기똥'의 김소희 작가(글)와 도서출판 산수야의 권윤삼 대표를 비롯해 스토리원정대의 멘토를 맡았던 권오단 작가, 그림작가인 남정훈 작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출판계약을 진행한 '비행기똥'은 제주가 고향인 김소희 작가가 제주도의 '비행기 똥 쌋저, 날 우청 비 오켜. 비행기 똥 싸민 비온다 비온다. 비행기 똥이 빨리 퍼지면 비 온다.'라는 민간 속담을 활용해 잊혀가는 제주의 문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창작한 동화작품이다. 이날 비행기똥의 김소희 작가는 '포기하지 않았던 동화작가 데뷔의 꿈을 스토리원정대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서 이룰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제주콘텐츠코리아랩 JEMI CS센터 스토리원정대'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영화로 변칙 등급 분류를 받았던 일본 드라마, 예능 등 영상물이 '비디오물' 등급분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영상물에 대한 규제를 폐지해 '영화'가 아닌 '비디오물' 등급분류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는 정부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추진했던 일본 대중문화 개방정책에 따라 일본 영상물 중 영화에 대해서는 등급분류를 통해 국내에서 유통되도록 해왔다. 하지만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의 비디오물은 아예 등급분류 신청을 받지 않아왔다. 이로인해 일본 비디오물은 영화관 상영 등의 우회적 방법을 통해 '영화'로서 등급분류를 받고 OTT 등 국내 유통망에서 송출돼 왔다. 문체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그동안 영화 등급분류를 위해 드라마 등을 영화관 심야시간에 편법 상영해오던 불합리한 사례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체등급분류사업자는 즉시, 영등위는 준비 절차를 거쳐 9월 1일부터 일본 비디오물에 대한 등급분류를 시행한다. 규제 개선에도 선정성이 과도한 비디오물의 유통은 기존의 제한관람가 등급 제도에 따라 제한된다. 지난해 영등위의 등급분류를 받은 전체 성인물 3970편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시각 예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과 작품을 남길 수 있는 한여름의 시원한 전시가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7월 7일(금)부터 8월 27일(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마법 미술관 - 꿈꾸는 눈, 창의적인 손'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운대문화회관과 상상공작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프로그램 공모 선정작으로, 해운대문화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마법을 모티브로 신기한 미술관을 탐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전시의 형태로 기획해 전시에 대한 딱딱한 관념에서 벗어나 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신비와 재미가 함께하고,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작가 8명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박하늬, 손은영, 심미영, 이승항. 정보영, 조민숙, 주도양, 홍성철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출판사 시공사의 '김형배 SF 시리즈 특별선'이 크라우드 펀딩 오픈과 동시에 목표 금액을 훌쩍 넘기며 성공적으로 복간됐다. 시공사는 김형배 작가의 SF 걸작 시리즈 △천공의 메신저(1986) △최후의 바탈리온(1984) △전자인간 337(1979)을 복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공사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김형배 SF 시리즈 특별선 펀딩을 진행, 목표 금액의 445% 수준인 누적 2226만4000원을 달성하며 복간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추억 속으로 사라질 뻔했던 대한민국 SF 만화계의 걸작을 다시 만화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37년 만에 단행본 처음 출간되는 천공의 메신저 시리즈는 1986년 '보물섬' 연재작으로, 작가가 원고를 갖고 있어서 더 선명하게 복원을 진행할 수 있었다. 최후의 바탈리온, 전자인간 337 시리즈는 당시 원고가 남아 있지 않아 원형 그대로의 레트로 감성은 살리면서 더 세련되고 높은 퀄리티로 복간하기 위해 초판본 도서를 직접 수배, 복원 작업을 진행한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김형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윤양수)이 컬러강판을 주제로 한 '위드 포스코 스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19년부터 매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5회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고객사인 승일네트웍스와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에이앤씨 등의 그룹사들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포스코스틸리온의 컬러강판 '인피넬리(INFINeLI)'를 활용해 포스코그룹의 프리미엄 건축 자재인 '이노빌트(INNOVILT)'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포스코 또는 포스코스틸리온의 철강재를 소재로 사용한 프리미엄 건축 자재에 대해 심의를 거쳐 '이노빌트(INNOVILT)'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스틸리온의 제품으로 만든 이노빌트 강건재를 개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상세 내용은 컬러강판 소재의 장점을 활용해 만든 아트월, 파티션 등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이며, 공모 자격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중 개인 또는 2명이 하나의 팀으로 접수할 수 있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2023년 하반기, tvN이 경이로운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K드라마를 리딩한 tvN이 올 하반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반기 라인업 소개영상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및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작품들과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 시즌 2 작품들, 이미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원천 IP의 리메이크작까지 강력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판타지부터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드라마들로 남녀노소 불문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에 이르는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다. 신혜선이 천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