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17일 동두천종합운동장 풋살경기장에서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동아리 자조 모임 ‘스우파(스포츠 우먼 파워) 동아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스포츠 종목 중 풋살의 경기 진행 방식을 배우고 직접 편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스포츠 동아리 모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건강한 교류와 소통을 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우파 동아리’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결혼이민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함께 운동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소속감과 건강한 조기 적응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중국, 베트남, 러시아, 대만,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돼 운영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18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는 ‘일곱 색깔 무지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생연1동 전통 장 만들기’ 사업에 관내 다문화가족 10명을 연계했다. 해당 사업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두천시 양성평등기금사업을 공모 지원해 최종 선발된 사업이다. 특히 전통 장 만들기라는 생연1동만의 고유 특화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했으며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처음 연계해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에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연계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한국 생활을 통해 다양한 한국 음식을 먹어봤지만 이렇게 직접 전통 장을 만들어 본 것은 처음이다”라며 “친숙하지만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해 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동두천시가족센터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2024년 시민 건강강좌 ‘슬기로운 노인생활:노화와 만성질환의 관리(고혈압, 당뇨)’ 주제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시민 건강강좌는 고혈압, 당뇨 질환에 대해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원석 교수님을 초빙해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 참가자에게는 혈압, 혈당 등 간단한 검진으로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며 교육 종료 후에는 통합건강증진사업(심뇌혈관, 금연, 구강, 영양, 치매 관리 등) 홍보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장홍석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해당 질환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8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아래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5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먼저 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부의 수어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대수 연합회장은 “시장님의 수어 인사는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라면서 장애인들의 삶과 언어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희망을 주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한 사람이라도 소외되지 않는, 장애인의 인권과 사회적 포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소등행사는 민·관이 전국적으로 참여하고 매년 추진되는 기후변화주간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돼 오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상가 등 누구나 자율적으로 행사 당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탄소포인트제도 가입 및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 참여, 일회용품 사용 지양 등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선희 환경보호과장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등의 사회 구성원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동두천 시민들이 이번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에 동참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19일, 1만 번째 회원 등록에 따른 ‘값진 그대 만만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0년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개관 이래 1만 번째 회원 등록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회원증 수여와 기념 촬영 등이 있었다. 1만 번째 윤소심 회원은 “1만 번째라는 숫자만으로도 뜻깊은데, 이런 이벤트와 함께 노인복지관의 회원이 돼 기쁘다”라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변 회원들과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이 문을 열고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수한 복지 인프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거주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1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여는 도민체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4월 25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로 이어지는 이번 체전은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모든 기량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파주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역단위 종합체전으로 특히 올해는 파주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지정된 뜻깊은 해여서 의미가 더욱 크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수년간 구슬땀을 흘려온 파주시의 각오와 포부는 남다르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 되는 경기도민’이라는 표어를 앞세운 파주시는 52만 파주시민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끌어모아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연출하고, 나날이 새롭게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 파주시의 역동적 이미지를 널리 알려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갈 밑거름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파주시는 당초 2021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 확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 연계 문화기술콘텐츠 ‘오르:빛 워터파고다’ 운영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사업비 약 1억 5천만 원에 해당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오는 10월경 포천아트밸리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지난해 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산업팀이 제작한 지역연계 문화기술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이다. 올해 경기도 31개의 시군 중 포천시, 화성시, 군포시 등 3개소가 전시 대상으로 선정됐다. ‘오르:빛’은 천체의 궤도를 돌다(orbit)와 빛의 합성어로,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람객들은 음악과 함께 빛과 소리를 지닌 12m의 거대한 물탑과 다양한 크기의 물 덩어리를 직접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의 대표 관광지로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2024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 유관기관 상호간에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의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청 교육지원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가족센터 등 15개 기관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찾아가는 집단상담 ▲찾아가는 동반자 상담 ▲학교밖청소년 등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사업을 소개하고 ▲부모상담 연계 ▲심리ㆍ정서지원▲ 종합심리검사 연계 등 위기청소년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위원회 김현경 위원장은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일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강원국 작가는 ‘나를 찾아 떠나는 짜릿한 여정, 진짜 공부’를 주제로, 자신의 저서인 '강원국의 진짜 공부'와 '강원국의 인생 공부'에 담긴 공부법과 인생의 지혜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이 10대 학생부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자신의 학습 방식을 재고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2024년 인문학 프로그램 ‘100일 곰사람 프로젝트-경제신문 요약 필사’를 운영한다. ‘100일 곰사람 프로젝트’는 100일씩 운영하는 선단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시즌 2 경제신문 요약 필사' ▲'시즌 3 하루 한 편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시즌 2 경제신문 요약 필사'는 매일 신문 기사를 읽은 뒤 스스로 요약해 필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세계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능력과 글쓰기 습관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경제신문 요약 필사 프로그램이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까지 운영한 '시즌 1 미라클 모닝' 프로그램에서는 새로운 아침 습관을 기르기 위한 기상시간 인증 도전(챌린지)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신의 목표를 정한 뒤 이를 실천하는 모습을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새로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2024년 포천시 올해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후감 공모전은 2024년 포천시 올해의 책인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이꽃님 작가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고은지 작가의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등 5권의 도서로 진행한다. 독후감 응모 분야는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고학년, 초등저학년, 군인부 등 5개 부문이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각 분야별로 정해진 양식에 따라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이후 공모신청서와 함께 작성한 독후감을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이나 방문(중앙도서관, 소흘도서관, 일동도서관, 영북도서관, 영중꿈나무도서관, 선단도서관), 우편(포천시 신북면 중앙로207번길 26, 포천시립중앙도서관 2층 도서관정책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자매결연을 한 서귀포시 남원읍을 방문해 교류간담회 및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남원읍에서 개최한 ‘제28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를 체험하고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와의 교류간담회를 통해 상호 교류하며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위원 간 결속과 화합을 도모했다. 금촌1동 주민자치회와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로 각종 행사 시 상호 방문 및 특산품 교류 등 꾸준히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상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공감하며 1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교류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결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기중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지 간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금촌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문산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는 2024년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특화사업인 ‘방콕탈출! 힐링 문여행’을 18일 시작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50대 남성의 비율이 전체의 34.4%를 차지해 고독사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50대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콕탈출! 힐링 문여행’ 사업을 기획했다. 첫 시작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요리봉사자 및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반찬 만들기 활동을 하며 스스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 외에도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힐링 피크닉‘, 영화를 관람하는 ’힐링 무비‘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승희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 위원장은 “50대 남성의 고독사 비율이 가장 높다는 점에 놀랐고,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고립된 가구가 세상 밖으로 한 발 더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b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탄현면은 봄을 맞아 지난 16일 제9보병사단 불사조대대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제9보병사단 불사조대대, 탄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탄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군 장병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인도면 등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음료수 병, 폐영농자재,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청소 시작 전 탄현 대대장은 “성동리, 축현리 등 군부대 주변 마을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마을 주민분들에게도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관내 군부대와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살기 좋은 탄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월에는 탄현 문지리 포대와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