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경기침체의 여파로 표준지공시지가가 전국 1.1%, 경기도 1.4% 상승하는 등 소폭 상승에 그쳤으며, 그에 따라 평택시 내 개별공시지가 또한 전년 대비 1.8% 소폭 상승했다.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토지는 총 35만 8749필지로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사무실에서 직접 열람이 가능하고, 온라인 상에서도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 접수되는 필지는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조정 여부를 결정한 후 오는 6월 26일까지 결과를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 기간 내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알권리와 재산권을 행사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과 23일에 포승읍과 용이동에서 ‘2024 찾아가는 협치문화 콘서트, 협치 하[Do] 자[自]’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자치행정협치과(과장 조원경)는 “‘찾아가는 협치문화 콘서트’는 시민들이 ‘협치’를 보다 쉽고 문화적으로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협치회의 문화확산실무위원회에서 의제로 제안해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협치 하[Do] 자[自]’라는 구호에는 시민들이 협치를 ‘아는 것’이 아닌 ‘함께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참여에 대한 바램을 담았다”고 말했다. 행사는 올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곳(포승읍, 용이동, 비전1동, 현덕면, 안중읍, 팽성읍, 송북동) 중 포승읍과 용이동을 시작으로 총 6회 진행할 예정이다. 포승읍 주민자치회 홍성범 회장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및 주민들의 참여를 모색할 수 있는 행사라 생각돼 임원 회의를 통해 위원들의 공감대가 모여 공모에 신청했다”고 말하고, “포승읍이 주민자치회 전환을 결정할 때에도 어렵지만 시도했던 것처럼 협치 또한 어렵지만 주민들이 참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에서는 지난 4월 16일, 신한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인 ‘자기결정교육’을 시작했다. ‘자기결정교육’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청소년이 자기옹호 및 자기표현 기술 습득을 통해 자기결정 능력을 높이고, 삶의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강사: 사단법인 꿈과나눔 박단비 사무국장)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6일 진행된 첫 회기에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나를 소개하고 싶은 점 등 활동지를 작성한 후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에 대해 소개하고, 본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발달장애인 및 특수교육지원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장애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기인식과 표현기술·자기결정능력 증진을 위한 자기결정교육 뿐 아니라 찾아가는 상담, 진로문화체험, 집단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24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7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조리하고 전달해 주변에 훈훈함을 전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모인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명은 반계탕과 겉절이, 멸치볶음, 제육볶음 등의 영양 가득한 반찬과 제철과일을 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 분은 “채소 값도 너무 비싸고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명옥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반찬봉사 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아무쪼록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정기적인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4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닭볶음탕, 취나물, 고추멸치볶음)과 식자재 꾸러미(계란, 오렌지, 식용유)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15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이 지나고, 벚꽃이 피는 봄을 맞아 기분 좋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는데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도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대선 세류2동 행정민원팀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가 필요한 어르신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년 2월, (주)더채움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사업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가구에 연 10회, 총 1,000만원 상당의 반찬 및 식자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4일 새내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영통구 주요 명소인 수원박물관에서 일상 속 쉼표투어 '도시 속 도시樂'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에서 추진하는 ‘쉼표투어’는 새내기 공직자들이 영통구 내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영통구청장과 새내기 공직자들은 자연 속에서 도시락 식사를 하고 수원 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서 수원의 역사·문화 전시를 관람했으며 원데이 클래스(민화 부채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참석한 신규 공직자들은 발령 후 시보생활 중 각자가 느꼈던 소감과 공직생활에 적응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보해제 후 정식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청에서 첫발을 내딛은 여러분을 늘 응원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늘 초심을 간직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소통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가 ‘전국 최초! 지자체 주관, 모든 발달장애 정보를 이어주는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을 2024년 상반기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시민·전문가·공무원이 참여한 1차 예선 심사, 온라인 선호도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수원시 우수사례 5건, 협업기관 우수사례 2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수원시 우수사례는 ▲전국 최초! 지자체 주관, 모든 발달장애 정보를 이어주는 종합정보시스템 새빛이음(최우수) ▲지상철로 계획된 수인선을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해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인 수인선 하늘숲길 10여 년 만에 완성(우수) ▲전국 최초, 공립수목원 장애물 없는 생활(BF) 인증 획득(장려) ▲규제 완화, 500m→200m, 수원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 기준 규제 완화(노력) ▲사당까지 바로 가는 ‘당수동 전용’ 광역콜버스 개통되다(노력) 등이다. 협업 기관은 ‘수원을 팝니다. 수원 숙박과 관광 예약을 한 번에!’(수원컨벤션센터)가 최우수,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원의 공공재개발사업 대상지를 발굴하다’(수원도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회장 박광진)은 지난 24일 매탄3동 위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발마사지, 네일아트 등을 해드리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2009년 설립된 이후 매달 경로당, 복지관 등 기관을 방문하여 발마사지, 네일아트, 이·미용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활동을 중지했다가 올해 4월부터 다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마사지도 받고 네일아트까지 해주니 마음까지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접했으면 좋겠다.”며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박광진 회장은 "코로나 시기에 어르신들을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웠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2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447만원을 영통구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수원시어린이집 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22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10시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수원 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4월 23일 학교장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수원 공유학교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가 함께 전문성을 공유하며 참여했다. 정책설명회는 힐링 공연과 수원 공유학교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힐링 공연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재즈 보컬 연주팀이, 홍보동영상은 삼일공업고등학교 출신의 이상수 감독이 직접 제작하며 수원 공유학교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서 ▲수원 공유학교의 방향성 ▲2024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수원 교육공동체 요구분석 결과 ▲수원 교육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수원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수원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강좌 ▲지역 위탁형 프로그램 ▲경기 공유학교 학교생활기록 기재 운영을 안내했다. 또한 포스터 형과 리플릿 형으로 제작된 수원 교육자원지도를 배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단체 연합(정병철 단체장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개단체 등 8개 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대대적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특히, 이번 일제 환경정비는 구역을 나눠 해당 구역별 필요에 맞는 수요적합형 환경정비로 추진됐다. 먼저, 화분이 많이 놓인 팔달로-고등동사거리-고등동오거리 구간은 겨우내 더러워졌던 화분 외관을 세척하고, 마가렛트, 나팔꽃 등 다년초를 심어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냈다. 수원역과 가까운 갓매산로 및 고매로 동편 지역은 외국인 거주자들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 배포와 대청소를 병행했다. 이 지역은 지난 달 추진한 새봄맞이 대청소 때 안내문을 배포해 무단투기 방지 등의 효과를 본 지역이다. 그 외에도 수원초등학교, 수원여고 등 학교 주변 환경 정화를 통해 쾌적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경기도청 구 청사 부근 고지대 주택가들에까지 환경 정화를 추진했다. 또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대청소와 함께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을 홍보하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일요일 기획공연 '텔 아비브 쳄버 앙상블' 공연과 함께 2024 기획공연 홍보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오‧하‧공(오늘 하루 공연어때요)은 지난 2월 2주간의 공모기간을 통해, 최종 9인(강혜정, 길경자, 김안나, 김은혜, 박은영, 백나영, 정영욱, 정은혜, 한민희)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동안, 본인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산문화재단 기획공연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개인만의 색과 감성의 글로 각양각색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시선으로, 때로는 냉정한 평가단의 시선으로 감상평을 전해 오산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이날 위촉식을 진행하며, 무엇보다 일상에 스미는 문화예술의 힘, 그 저력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 자리한 서포터즈의 노력이 오산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서포터즈 역시, 오산문화재단이 올해 국고지원금 15억을 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행궁동은 지난 23일, 신풍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기초건강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행궁동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사업이다. 특히,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으나 인지하지 못해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늦지 않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검사를 받은 어르신은 “병원에 간 지 오래돼 그간 혈압이 이렇게 높아진 지 몰랐다. 직접 찾아와서 검사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주민들의 건강권을 위해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3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제일교회에서 ‘사랑나눔 수원(지동 수호천사)’ 인증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나눔에 동참하는 기업, 가게, 종교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해 기부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원 제일교회는 지동의 취약계층에 매달 100인분의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이불 빨래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세탁 장소 및 세탁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절, 크리스마스 등에도 많은 기부를 통해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이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고 있는 수원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동 곳곳에 나눔 문화가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제일교회를 포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네를 진정으로 지켜주시는 많은 수호천사 분들과 함께 살맛 나는 지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배우 송강 팬모임 송aid가 수원 출신 배우 송강의 생일(4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3일 백미 423kg의 쌀화환을 에이블 장애인 직업 적응 훈련센터와 팔달구 노인지회에 기부했다. 송강 팬모임 송aid는 송강의 고향 수원에서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배우 송강 데뷔일(2017년 3월 20일)을 축하하기 위해 백미 300kg 쌀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또한 송강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소정의 후원금을 모아 후원하고 있다. 온세상이강세상(닉네임) 팬모임 송aid 대표는 “송배우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쌀 기부를 통해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소중한 뜻을 모아 기부해 주신 송강 팬모임 송aid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쌀 화환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