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여주시 단현동에 위치한 강천보에서 올해 네 번째 남한강 클린코리아 운동을 실시하였다.
4개의 읍면동(가남읍, 점동면, 강천면, 중앙동)의 30여명의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은 깨끗한 남한강 보존을 위해 강천보 일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고광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많은 참석을 해주시는 회원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주도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서 깨끗하고 쾌적한 여주시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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