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민자역사 증축공사현장 합동점검 펼쳐

  • 등록 2014.03.05 09: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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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에서는 216차 안전점검의 날(3월4일, 화)을 맞아 "수원역 민자역사 증축공사현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본부장(전재근)과 안전처장, 수원역장 및 민자역사 증축 공사 현장소장 및 감리단 등 공사관계자와 분야별 소속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결의를 시작으로 운행선 인접 공사개소, 다중이용시설 등 합동안전점검을 시행했다.

한편,전재근 본부장은 수원역은 대규모 공사가 역사 전반에서 진행되고 있어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또한, 해빙기는 재난취약의 시기인 만큼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하여 불안전요인 보완조치에 차질 없도록 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하였고, 고객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사전 안전점검 등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수철 기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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