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 “복지문화 사각지대 해소 약속”

  • 등록 2014.03.26 1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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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치매센터 치매어르신 위로 및 담당 복지사 격려 방문
‘문화공장 오산’ 방문해 ‘사계절 놀이터’ 어린이들과 함께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오전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 치매와 관련, 오산종합복지관내 은빛사랑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와 별도로 담당 복지사들의 고충도 청취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으며 이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치매는 사회적 비용이 큰 질병이라 가족의 고통을 대신해 주는 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왔다”고 말하고 “당선되면 복지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여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오후에는 ‘문화공장 오산’(미술관)을 방문해 입장객들과 함께 개장 이후 3만명의 방문객을 돌파한 ‘못말리는 문화공장 놀이터’를 경험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4~5세 어린이들을 위한 ‘사계절 놀이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놀며 오산 인근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을 불러들이는 체험학습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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