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기획조정실 법무처와 수도권서부본부 평택관리역은 지난 26일 평택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였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고창은 법무처장, 박찬조 평택관리역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평택밀알복지재단 사회봉사활동 참여 및 코레일 법무처 직원들의 현장업무 체험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고창은 법무처장은 “본사와 현업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코레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박찬조 평택관리역장은“평택밀알복지재단 사회봉사활동은 2년째 접어들고 있어 관계기관으로 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