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 공공근로 어르신 현장 방문해

  • 등록 2014.03.27 16: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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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보건소에 소속되어 공공근로를 하시는 어르신들이 일하는 현장을 방문하고 위로,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어르신 일자리도 단순히 수혜적 시혜적 복지차원이 아니라 생산적인 일자리가 되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는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그물망 복지를 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시가 단돈 얼마라도 보탬이 되는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데에 매우 감사한다”며 “어르신 일자리 확대사업�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보건소 소속 어르신들이 금연홍보활동을 위해 보건소에서 정기적인 교육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수고하는 공무원들에게도 감사한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문수철 기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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