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을 담다

  • 등록 2014.03.30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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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옥)가 이웃을 위해 힘을 썼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주민센터 뒤편에서 채소, 멸치 등의 재료로 반찬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반찬은 관내 어려운 이웃 30명에게 나눔으로써 이웃 사랑에 보탬이 되었다.

이상옥 회장은 “매달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일을 하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최정호 기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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