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기관ㆍ단체장협의회는 지난4일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6.4지방선거시 유의점, 복지사각지대 수혜사업 발굴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각 단체 간 연합 사업 제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서경보 곡선동장은 “복지업무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제도의 사각에서 여전히 힘든 삶을 사는 주민이 많다. 단체별 개별적인 봉사도 좋지만 곡선동의 단체가 하나로 힘을 모은다면 보다 큰 꿈을 꿀 수 있다. 한 뜻을 위한 연합을 고려해 볼 시기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