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상명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후5시 시각장애인협회 오산지회(정성영회장)를 방문해 주문한 점자명함을 받으며 장애인들의 활동과 애로사항들을 조목조목 귀청했다.
오산지회(정성영회장)은 점자로 하는 명함뿐 아니라 점자교육, 안마, 보행, 볼링, 정보화, 도예, 골볼 등 심부름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차 예비후보는 “장애인단체에서도 고용장려금을 받아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