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염동식 부의장,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개관식 참석

  • 등록 2017.04.21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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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라인]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21일 경기도 포승에 있는 수도사에서 열린 원효대사 깨달음 개관식에 참석했다.

수도사는 원효대사 해골물의 전설이 숨쉬고 있는 도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전통사찰 제28호로 852년 염거가 창건한 절이다.

이번 개관한 체험관은 사업비 30억을 들여 1,051㎡ 부지에 건축연면적 482㎡의 규모로 지어졌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원효대사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고승인데 비해 원효대사의 전설이 살아있는 수도사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안타까워었는데 이번 깨달음 체험관 개관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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