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출산 앞둔 직원에게 특별한 선물 전달

  • 등록 2025.05.14 14: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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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
출산 예정 직원의 건강한 출산 기원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대화의 장 마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육아 친화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경상원은 출산을 앞둔 직원을 찾아 출산 선물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출산을 기원했다.

 

이 행사에는 경상원 김경협 이사장, 김민철 원장, 홍완엽 경영기획본부장이 참여해 북부총괄센터(남양주), 본원(양평), 남부센터(화성)를 각각 방문했다.

 

이들은 출산 예정 직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과 복지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며, 육아 친화적 조직 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상원은 이미 ‘육아시간 유연근무 제도’와 ‘모성보호·부모휴가 확대 시행’ 등을 통해 육아 친화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에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김민철 원장은 “젊은 직원들은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를 양육하는 데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경상원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원의 육아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출산을 앞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한편, 경상원은 앞으로도 육아 친화적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된다면, 경상원은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이상적인 직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수철 기자 aszx12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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