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11일 청석공원(광주시 파발로 38)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거리예술페스타 '어떤날'’을 개최한다.
매년 큰 호응을 얻은 '어떤날'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평범한 공원이 거대한 야외 무대로 바뀌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커스, 넌버벌 드로잉, 오브제마임 등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줄타기〈남창동줄타기〉(남창동줄타기와 예인집단 아재) △서커스〈충동〉(몸꼴) △브레이킹 거리극〈껄렁하게, 춤을〉(에이런크루) △퓨전국악콘서트〈유희스카〉(유희스카) △넌버벌 드로잉〈드로잉서커스' (크로키키브라더스) △서커스〈서커스케임즈〉(서커스디랩) △락서커스 '서커스오브락〉(준디야) △오브제마임 〈줄로하는 공연〉(일장일딴 컴퍼니) △비눗방울 퍼포먼스 '해피버블리' (극단 여기, 우리) 등 총 9개 작품이 청석공원 곳곳을 무대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아티스트와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브레이킹 공연 '껄렁하게, 춤을' (에이런크루),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하는 '돗자리 플리마켓', 온 가족이 웃고 뛰며 즐기는 운동회 〈다함께 몸플 : 어떤날〉(창작집단 움스)이 진행된다. 또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직접 그린 그림으로 물건을 교환하는 이색 예술시장 '만물미술트럭' (천근성) 과 팝업놀이터 '재미꼴롱정글짐' (재미롱) 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참여로 축제의 의미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익숙했던 공간이 예술적 감성으로 피어나는 '어떤날'은 일상 속 예술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라며“올해는 참여형 공연부터 이색 운동회까지 관객이 직접 완성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