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의정부3동(동장 김상래)은 지난 28일 우리교회 정영일 목사, 의정부3동 새마을부녀회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정영일 목사는 12년 전부터 은행이나 병원 등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을 받아 출소자, 노숙자 및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일 목사는 “작은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상래 동장은 “앞으로도 의정부3동 주민센터는 지역복지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