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지역 어르신 삼계탕 대접

  • 등록 2018.08.17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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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16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주민자치위원이 닭 100마리를 후원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통장들, 동 직원들이 함께 봉사를 해서 이뤄졌다. 식사 후엔 어르신들이 돌아가는 길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백옥수도 증정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날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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