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박연숙 의원 5분발언을 통해 ‘화성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가치 위협

  • 등록 2019.02.18 2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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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화성시의회, 제180회 임시회에서_박연숙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의회는 18일 제18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연숙 의원은 “화성시 국장급 간부공무원 16명중 100%가 남성이고, 과장급 115명 중 18명인 15.6%만 여성”이라며, “‘화성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의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도별 임용목표비율을 포함한 관리직 목표제 시행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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