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대월면은 3월 29일 오전9시부터 복하천 복하1교 부근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월면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대월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 날 국토대청소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곽용진·홍현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월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그동안 마을청소, 재활용품 수거 사업 등 마을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 김장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봄을 맞아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함께해 협력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월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새마을협의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은 3월 30일 이천시장호원 청미천 산책로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활기찬 장호원읍을 가꾸고, 생활 속 쾌적한 환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회원들은 하천변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활동도 전개하였다. 박창기 새마을 회장은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깨끗한 장호원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 홍보 등 국토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30일 가남읍 은봉리에 위치한 가남 베스트장례식장(대표 박재익)에서 관내 저소득 결식우려 가구를 위한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에 기탁하였다. 가남 베스트장례식장은 이달 23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애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떡, 음료 등의 간식을 보건소에 기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박재익 가남 베스트장례식장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지금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나누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희망에너지를 가득 담아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해 주신 베스트장례식장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맛있는 쌀에 담아 전해주신 마음이 따뜻하게 이웃들 마음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결식우려가구에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출산가정에 전문 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기간은 출산순위 및 태아 유형에 따라 최소 5일에서 최대 20일까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가구원 수와 건강보험료(부부합산) 본인부담금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가구이며, 기준 중위소득 150%이상 가구는 시비로 자체 지원 하고 있다. 지원금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은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분증과 출산 또는 출산예정일 증빙자료를 갖추어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신청으로 신청한다. 여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수도권 동남부 GTX 노선의 완공’이 가능한 GTX-A 삼성역과 수서~광주선 연결방안을 담은 ‘광주 ․ 이천 ․ 여주’ 3개 시 공동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지난 28일 경기도에 제출하였다. 3개 시는 GTX-A(삼성역)와 수서~광주선 ․ 경강선 연결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이 조속히 실현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동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하였으며, 심각해지는 수도권 간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경기 동남부권 상생발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대통령 당선자의 GTX 공약 이행’과 관련하여 'GTX 확충 국정과제 채택 건의서'를 제출, ‘해당 노선의 조기착공 시, 임기 내 완공’이 가능함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의 신속한 완공은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도심 30분대 접근으로 주민들이 교육 ․ 문화 ․ 의료 및 일자리 등의 광역 인프라를 공유할 기회가 앞당겨지는 것”이라며 “GTX 조기착공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큰 만큼, 모쪼록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9일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참가자 전원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하천변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다리밑에서 단월배수펌프장을 지나 마을 안쪽으로 이어지는 길까지 약 1㎞에 걸쳐 도로변 및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각종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중리동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100리터 쓰레기 봉투 10개와 50리터 봉투 5개 등 약 250리터 분량이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중리동을 가꾸는 활동에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중리동새마을남녀협외회는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중리동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중리동 이강문 동장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충전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였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30일, 이천터미널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3401번 직행좌석형 광역버스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노선의 출발지인 이천터미널에서 개최되었으며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성수석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3401번 광역버스는 평일기준 하루 총40회 이천터미널 오전 5시 30분에 첫차 운행을 시작하여 10~40분의 배차간격으로 22시 30분 막차까지 운행되며, 운행구간은 이천지역 이천터미널을 시작으로 상공회의소, 이천역, 유산리,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덕평1리 총9개소를 경유하며, 서울지역 KCC사옥, 신논현역, 강남역, 뱅뱅사거리, 양재역, 교육개발원, 양재꽃시장을 경유해 출발지인 이천터미널까지 회차 운행된다. 공공 와이파이와 USB 충전포트, 공기청정시설 등 다양한 승객 편의 장치가 차내에 설치 되어있어 이천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은 차량 준비 상황과 코로나19 대비 방역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안전운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민 개개인의 삶을 조망하고, 이천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살아 숨 쉬는 이천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하여 ‘제2회 이천의 하루 아카이브’ '이천시기록관 일기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이천시민과 이천시에 방문한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참여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공모대상은 2022년 연중 작성한 일기로, ① 이천시민이 보낸 하루의 기록, ② 국민 누구나 이천시에서 있었던 일상을 담은 기록을 주제로 하여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먼저, ‘이천시민이 보낸 하루의 기록’은 이천시민이라면 이천의 안과 밖 어디서든, 누구와든, 기억하고 싶은 날이든, 아무 일도 없었던 날이든, 하루 일과, 함께한 사람과의 이야기, 하루의 감상 등 이천시민이 보낸 일상의 기록으로 제한이 없다. ‘국민 누구나 이천시에서 있었던 일상을 담은 기록’은 국민 누구나 이천에서 보낸 일상으로 직장생활, 여행, 여가생활 등 이천시에서의 경험을 기록으로 담으면 된다. 기록형식은 종이일기, 메모일기, 그림일기, 사진일기, 영상일기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는 지난 29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여주역사 웹툰 카드형 이동식디스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이명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여주역사 웹툰 카드형 이동식디스크에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여주웹툰 제작사업’에 대한 결과물이 담겼다. 재단은 시민들이 쉽게 여주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시는 여주시민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재단이 제작한 이동식디스크를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으로 전달, 지역 내 공공교육기관을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과 여주시민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각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며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콘텐츠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다”라며 “여주의 역사를 쉽게 풀어낸 웹툰을 통해 학생들이 여주의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시는 관내 기관과 함께 다양한 문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기 신규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더불어 행복한 상생복지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주도의 상호돌봄을 조성하여 촘촘한 상시돌봄체계 구축함에 뜻을 모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위촉식, 임원선출, 상반기 추진사업 논의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 전충종 위원이, 부위원장은 김금옥 위원, 간사에 지인순 위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협력하여 점동면이 점점 더 살고싶은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뜻으로 즐겁게 봉사하자”고 전했으며 김동윤 공공위원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활이 중요하고,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활을 수행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