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영통구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수원의 미래”라며 “4차 산업 혁명이 가속화됨에 따라 미래 세대를 위한 대학진학 지원센터를 영통구에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여년간 수원시를 위해 불편을 참아온 영통 주민들을 위해 영통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조속히 이전하겠다”며“이를 추진하기 위한 2가지 확실한 대안이 있으며 공론화위원회의 절차적 대안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주택 리모델링 안전진단과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영통구청사와 구민회관 복합청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앞서 권선구에 대한 특화공약을 발표한 바 있으며 앞으로 각 지역구를 비롯해 광교 신도시 등에 맞춘 각 지역 특화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용인의 백년 미래를 실행하는 첫 민선 특례시장이자 재선시장 도전을 위해 언론을 통한 유권자 소통 행보에 적극 나섰다. 백 후보는 9일 오전 <MBN 6.1 지방선거 네트워크 특별대담>팀, 용인시민신문 함승태 편집국장 등을 잇달아 만나 출마의 변과 더불어 3대 주요 공약 등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대담에서 백 후보는 ‘지금 용인에 가장 중요한 지속성장 핵심동력은 행정의 연속성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민선7기 4년간 난개발특위를 운영해 환경과 개발이 어우러진 시정 패러다임 전환을 이뤘고 개발이익 시민환원 및 합리적 갈등조정에 전력, 자연과 생태, 성장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상을 만든 ‘프로 행정가’임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3대 공약과 5대 비전을 밝혔다. 먼저 3대 주요 공약인 △개발이익 시민환원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포함한 교통 혁명 프로젝트 △소상공인 일상회복지원금 추진 등을 통해 용인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성장시킬 ‘민생 행정가’로 일할 것을 약속했다. 해결해야할 주요 지역현안으로 ‘경찰대부지’ 문제를 꼽고 용인시민들이 원하는 ‘광역교통 해결’과 ‘공원 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9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경기도를 넘어 동아시아 거점 도시 수원의 건설을 위한 10대 공약, 5대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 10대 공약으로는 △취임 후 6개월 내 군공항 이전 후보지 확정 △첫째 아이부터 출산지원금 1,000만원 지급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무료 교육 플랫폼 ‘수원쌤’ 운영 △서·북수원 그린벨트 해제 후 첨단산업 연구단지 조성 △영화문화관광지구에 한옥호텔 유치와 한옥타운 조성 △수원 ‘삼성선’(삼성·권곡사거리역) 신설 추진 △‘Mr. 주차장’ 주차 스트레스-제로 도시 조성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S-PASS 카드 지급 △청년 취업 교육 수강료 120만원 지원 △영통 ‘자원회수시설’ 이전 추진을 발표했다. 이어 △경제·일자리 △교통 △문화·체육·교육·청소년 △친환경·주거 △어린이·여성·노인 등 5개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일자리 공약은 △산업 및 중소기업 진흥을 지원하고 육성할 수원산업진흥원 설립 △소상공인 지원 펀드 조성 △청년 창업 메카도시 육성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등이다 교통 관련한 공약으로는 △신분당선 연장선 조기 개통 및 신수원선 조기완공 △수원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자신의 대표공약인 ‘오산 랜드마크’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자 0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오산 랜드마크’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9일, 이 후보는 자신의 사무실을 찾은 다수의 시민들에게 “오산 랜드마크는 일석사조를 생각하는 공약입니다. 첫 번째는 우리 오산을 상징하는 건축물(빌딩)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 하면 딱 알아들을 수 있는 상징적인 건물이 같이 있다면 오산 사람들의 자존감이 확 높아질 것입니다. 무너진 오산 시민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오산 랜드마크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후보는 “오산 랜드마크를 추진하는 두 번째 이유는 오산시민들의 쇼핑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오산은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막상 음식물이 아닌 다른 것을 쇼핑하려면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원이나 인근 동탄으로 쇼핑을 가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오산 랜드마크가 만들어지면 오산시민 누구나 만족할 만한 쇼핑을 편하게 하실 수 있게 됩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뿐만 아니라 랜드마크에는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9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최종 경선 통과 후 경선에 참여한 모든 후보의 가치를 받들어 본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부터 이틀간 최종 경선투표를 진행, 8일 이재준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함께 경쟁한 강동구, 김상회, 김주형, 김준혁, 김희겸, 이필근, 장현국, 조명자, 조석환 후보에게 경의를 표한다”며“우리의 치열했던 경선은 더 좋은 정책과 가치로 승화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염태영 전 시장님과 함께 해온 더 큰 수원의 가치가 제 정치인생의 시작이며 경선 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 분들의 꿈이 제 정치인생의 이정표”라며 “경제와 행정을 아는 사람이 수원특례시의 경제 활력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모든 시·도 의원 후보와 함께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와 수원시장 선거 승리를 달성하겠다”며“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출발을 여러분과 담대하게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광률 경기도의원이 지난 7일 시흥시 제1선거구(신천·은행·대야·과림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소통하는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실현 하고, 경험과 추진력으로 올바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다신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안 의원은 지난 4년간 시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시흥은 인구 50만에서 6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발 돋음 했다. 제2경인선과 신구로 선으로 4차 국가 철도망 사업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교통권 향상을 이뤄 냈으며, 시흥 광명 테크노벨리 등을 통해 시흥의 일자리 증가와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또한,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시흥이 경기도의 교육 중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 이어 시흥 교육 역량을 강화해 교육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 할 것이며, 인구 57만 대도시에 걸맞은 복지와 도시 인프라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해 행복 도시 시흥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4년간의 성과와 그 가치를 믿고 시흥의 미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정하고 자유로운 수원특례시를 바라는 수원시민 348인’은 6일 오후 13시30분, 민주당 집권 12년간 수원특례시는 “제식구 감싸기로 인해 공정은 사라지고, 산업은 침체되고 특히 첨단 산업은 볼모지에 가까워 일자리가 줄어들어 직업 선택의 자유가 상실됐다”며, “방만하고 무능했던 민주당 수원시장 집권 12년을 종식시키기 위해 국민의힘 김용남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선언 했다”고 밝혔다.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방만하고 무능했던 수원특례시를 바로 세워줄 것”을 주장! 선언문에는 수원특례시는 경험이 없거나 어설픈 행정가보다는 정치적 역량이 출중한 후보가 특례시장이 되어야 하며, 지난 대선 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었듯이 수원특례시도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하며, 수원특례시를 성장 단절도시가 아닌 경기도의 진정한 수부도시로 만들고, 특례시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안전이 보장되고 자유가 생동하는 도시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용남 후보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로 들어서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군공항 이전이나 영통 소각장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전국 최고의 첨단 전자 및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교통이 고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와 JM투게더 수원본부 회원 등 16인이 6일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앞서 김희겸 전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바 있어 김희겸 전 예비후보의 지지층이 이재준 예비후보 쪽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범주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 상임 본부장은 인사말과 함께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도시계획 전문가, 경제 전문가로 수원 부시장을 역임했다”며 “특히 정치인으로서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소통 행정가”라고 밝혔다. 김경애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경기도 사무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우리가 추구하는 기본일자리 정신과 이재명 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현재 침체된 수원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능력있는 행정가”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 일자리를 확보하고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가 추구한 시민행복을 위한 실사구시적 정책 설계 능력을 갖춘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준 예비후보는 “보내주신 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6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백군기 예비후보는 “백군기의 민선 7기 시정 4년은 난개발·부패·갈등과의 싸움이었다”며, “난개발특위운영·플랫폼시티 등 개발이익 시민환원·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사업 5월 착공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백 예비후보는 이어 용인특례시 첫 민선 시장에 도전하며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라는 용인특례시의 5대 비전을 밝혔다. 3대 대표공약으로는 첫번째로 용인시 개발이익 시민환원을 제시하며, “SK하이닉스유치로 매년 늘어나는 세수 1조5천억원 중 10%를 시민기금으로 적립하고, 운영수익 전액을 시민 제안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두번째로 용인시민에게 하루 한 시간을 돌려드리는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기존에 추진해오던 서울 3호선 연장 추진, 경강선 연장, 기흥~광교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동탄~부발선 원삼SK역 노선을 신속히 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산 맑음터 공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아이들과 함께 휴일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에게 “오산에는 아이들을 위한 전문병원이 없다. 이제 오산도 아이들을 위한 24시간 전문 아동병원이 필요한 때다. 반드시 전문병원과 약국을 유치해 아이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24시간 문을 여는 아동병원과 약국은 오산 아이들의 최후 보루 같은 곳이다. 이것이 없고, 있고의 차이가 도시의 품격을 결정한다. 이제 오산은 뭔가 부족한 도시가 아니고 완성된 도시형태로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24시간 운영되는 아동전문병원은 오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가 일정부분을 지원해 주는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안정적인 형태로 병원이 운영될 수 있으며 부모님들도 마음 놓고 아이들을 키워나가실 수 있다”고 말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 후보는 맑음터 공원 방문 이후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산에는 아직도 아동안전을 위해 필요한 시설들이 많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