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운행이 잠정 중단됐던 7100번 인천공항행 공항버스가 오는 19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개 노선은 연천에서 출발해 동두천을 경유하고 ▲양주경찰서, ▲덕계역, ▲옥정마을16단지, ▲덕현초교, ▲양주역 등 관내 주요 거점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운임은 거리에 따라 양주역 11,100원부터 양주경찰서 14,000원 사이로 책정했다. 그동안 시는 공항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이 인천공항까지 가려면 의정부시 등 타지역으로 이동하여 공항버스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운행 재개로 관내 여러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인천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7100번 공항버스 노선의 운행 재개로 시민들이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편리하게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수요 등을 파악하여 운행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소방서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말까지 두 달간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산악 구조와 심폐소생술에 능숙한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며 감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활동한다. 감악산은 경기 5악의 하나로 해발 674.9m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범륜사, 출렁다리 등 관광명소를 품고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아온다. 주요 내용은 ▲산악 구조·구급 구호활동 ▲유동 순찰 ▲안전산행지도 ▲산불예방 홍보 ▲등산로 안전시설 점검 등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등산로 입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부상자 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간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봄철 산행은 낙상사고 위험이 높아 미끄러짐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등산 전 몸을 충분히 푸는 등 안전한 산행을 당부한다.”며 “봄철에는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3일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위기가구 생의주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양주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하여 이영주 도의원, 사회복지과 과장, 양주2동 맞춤형복지팀, 섬김과나눔봉사회. 뽀빠이봉사단, 한우리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27명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양주2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김0순(여/74세)은 지적장애와 저장강박증으로 집안 청소 및 정리정돈을 스스로 하지 못하여 집안에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적치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거내부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대상자는 2010년 현 거주지로 주거 이전 한 이후 주거내부 환경문제로 5차례 사례관리 진행한 이력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상자의 주거지는 현관문 입구부터 쓰레기가 양쪽으로 다시 쌓이는 일이 반복됐다, ‘청소와 정리, 냄새, 바퀴벌레 출몰 등 가사에 대한 부분이 서툴고 생활 관리가 되지 않아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며 이웃 주민들의 지속적인 제보가 이어졌다. 이에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대상자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포천아트밸리 내 천주호에서 포천시민과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동과 감사의 순간을 전하는 ‘내 맘을 전해주호’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재단은 천주호 직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참여자는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가족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내 맘을 전해주호’는 포천아트밸리만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해 가족과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을 더욱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아트밸리만의 감동전달 프로젝트 ‘내 맘을 전해주호’ 이벤트는 오는 6월 29일까지 매월 2회(4월 27일, 5월 11일, 5월 25일, 6월 15일, 6월 29일), 1일 1팀만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포천아트밸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3일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4명을 대상으로 4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미디어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경복궁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착시 미술과 첨단 디지털 미디어로 구현한 다채로운 참여형 작품을 관람해 문화·예술적 역량을 함양하고 고궁 관람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유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람하는 동안에는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한 것 같아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연천군청 사이클팀 박상훈 코치 겸 선수가 5~6일 인천 국제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중장거리 3개 종목 모두를 석권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상훈 코치 겸 선수는 이번대회 석권으로 대한민국 사이클 중장거리 종목의 독보적인 존재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같은 팀 소속 배형준 선수도 3위에 입상하며 국내 정상급 선수와 기량을 함께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 배현기 감독은 “2024년 연천군청 사이클팀의 베트남 동탑성 전지훈련이 시즌 출발의 큰 도움이 됐으며, 함께 훈련했던 베트남 선수들도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진행 중에 있음을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지훈련에 도움을 주신 연천군 관계자와 동탑성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연천군청 사이클팀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파트너 봉사 모임 ‘기억 뜨기’를 결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기억 뜨기’는 치매파트너 7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 모임이다. 특히 정기적으로 뜨개 수세미를 만들어 치매안심센터로 전달하고 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뜨개 수세미는 향후 치매안심센터 행사에 두루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홍석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 “치매파트너의 배려와 따듯함에 감사드린다”라며 “치매파트너의 보람과 가치가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4월 12일, 4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4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잡채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일을 맞이한 광적면의 전0규님(82세/남)은 “추운 겨울을 지내고 봄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이렇게 누추한 곳까지 찾아와서 생일을 축하해 주시니 무척 고마워요, 팔십 평생을 살면서 이런 선물을 받아보기는 처음이에요. 너무 감사하네요. 행복센터에서 이렇게 큰 선물과 사랑을 주시니 기운이 펄펄 나는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최근 관내 은현면 하패리 425-15번지에 소재한 ‘신천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 전용 경기장’의 시설개선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 엘리트 체육인의 육성과 일반 시민들의 체험 및 이용을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면적 3,170제곱미터에 트랙 일주 길이 185미터, 폭 6미터의 트랙을 보유한 전용 구장으로 탈바꿈했다. 아울러, 새롭게 조성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국제 공인 인증 트랙 전용 바닥재를 사용하여 인라인 선수들의 훈련뿐만 아니라 인라인스케이트 생활 체육 활동을 위한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시 관계자는 40여 명의 관내 유소년 엘리트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지난 13일 공식적으로 개장하여 평일과 주말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양주 도시공사에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 이용료는 무료이나 향후 시범운영 기간이 종료되면 유료화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다. 관내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은 “고양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최근 관내 백석읍 오산리 240-3번지 일원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의 대대적인 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새 단장’을 마쳤다. 지난 2월 착공된 이번 사업은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별조정교부금 총 7억 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필드에서 직접 밟는 인조 잔디를 환경 표지 제품으로 인증받은 잔디로 전면 교체하여 경기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야 펜스에 안전 매트를 전면 교체하여 경기 중 선수들의 안전을 강화했으며 3루 측 파울 및 홈런존에 높이 15m의 그물망 펜스를 증설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선수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도 다양한 시설개선이 이루어졌다. 홈, 어웨이 덕 아웃 2동을 신설했으며 내부에 벤치 및 냉난방시설을 완비하여 선수들이 경기 중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새롭게 단장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은 공식적으로 개장하여 평일과 주말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양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대관 신청을 통해 이용할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다가오는 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 범대위에 따르면 “주한 미군 기지가 평택으로의 이전이 결정되면서 지역 발전이 기대됐지만, 201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잔류 결정 발표하면서 시민들이 큰 상실감을 가지고 분노하며 10년 전에 미2사단에 모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곧장 동두천시 대정부 건의안을 전격 수용하며 달래는 듯 했지만, 결과적으로 지난 10년간 돌아온 것은 철저한 외면과 무관심이었다”라며 이번 총궐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정부가 수용한 동두천시 대정부 건의안은 ▲ 동두천시 지원 정부 대책 기구 설치 ▲ 국가 주도 국가산업단지 조성 ▲ 반환 공여지 정부 주도의 개발 ▲ 기반 시설 사업, 주민 편익 시설 사업 국비 지원 등 크게 네 가지였지만 지금 어느 하나도 제대로 이행된 것 없이 방관만 하는 실정이다. 특히,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주한 미군 주둔지로 지난 70년간 미군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져 왔다. 시 전체 면적의 42%, 정중앙 노른자 땅을 세금 한 푼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매월 포천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재무회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예산작성 시 느끼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어린이집 예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교육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질문지를 받아 질문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은 ▲2024년 재무회계 이해 ▲어린이집 실정에 맞는 예산작성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재무회계 관리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했다. 센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79개소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및 원장 95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전문 컨설팅 강사를 통한 1:1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사후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91.3%, ‘만족’ 8.7%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재무회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보다 능률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한 환경보호 과제 ‘청·정’을 진행한다. 청소년 정화 활동의 줄임말인 ‘청·정’은 청소년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키링,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가방, 폐손수건을 활용한 포장랩 등을 직접 만들고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환경 보호를 독려하고 스스로 실천하게 된다. 또한, 에너지드림센터를 견학해 에너지 자급 건축물(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체험하고 포천시 기후변화대응팀과 연계해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책임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송우 우체국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활성화를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현 소흘읍장,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복 민간위원장, 송우우체국 최창상 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지원 ▲우편집배원의 위기가구 제보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및 사례관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창상 송우우체국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체국 집배원들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흘읍의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송우 우체국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및 수련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관내 초·중·고·대학생으로 선발된 총 7개 청소년자치기구에 소속된 청소년 72명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참여(차세대)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상구’ ▲청소년크리에이터단 ‘포크’ ▲청소년안전자원봉사단 ‘SAY클럽’과 포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포커스’ ▲청소년요리봉사단 ‘쿡볼’ ▲청소년축제기획단 ‘LINK’ 등이다. 이후 청소년자치기구 위원들은 연합 수련캠프를 진행해 리더십 협동 교육, 관내 허브아일랜드 관람 및 조향사 체험 등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기르고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등 청소년의 권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는 앞으로 1년간 청소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