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연천역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원선 전철 개통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연천역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마련하여 주민들은 물론 연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20일과 21일 공연에 출연한 버스커는 색소폰, 난타연주 등의 공연을 펼친 오드리 동호회, 가수 정수정, 선나빈, 해피넬라, 박기법으로 잔잔한 포크송부터 흥을 돋우는 트로트까지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아 함께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전철 개통으로 예년에 비해 연천을 찾는 방문객들은 늘어났지만 썰렁하기만 했던 연천역에 활력 넘치는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버스킹 공연은 27일과 28일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27일 통기타 박미정, 대중가요 폴라이, 아미산 울어리 사물팀, 28일 대중가요 연미연, 이상규, 통기타 박성용 등이 출연하여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선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레는 봄, 축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버스킹 공연을 활성화해 연천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힐링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보조금24 창구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조금24 바로알기!’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 10개 읍·면의 보조금24 담당자 및 찾아가는 보조금24 담당자인 창구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 수혜의 사각지대 해소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보조금24 소개 ▲담당자별 역할 안내 ▲서비스 접수·처리 방법 ▲찾아가는 보조금24 제공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보조금24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각종 공공수혜서비스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정부24 사이트에 접속하여 나에게 주어기는 각종 정부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찾아가는 보조금24를 통해 맞춤 혜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8일 ‘2024년 연천군 보조금24 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1분기 보조금24 신규 서비스 발굴과 담당자 현행화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군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각종 축제 시 주민 안내, 읍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수도권 전철 1호선 시대를 연 연천군이 지상파 방송사인 SBS와 손을 맞잡고 지역 홍보에 나선다. 연천군은 SBS와 상호협력을 통해 유네스코 2관왕 도시 연천의 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 명소를 홍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연천군은 2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본사 20층 대회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방문신 SBS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천군-SBS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연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연천군은 SBS 프로그램 및 캠페인 등을 유치하면서 행정적 지원 및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할 예정이다. SBS는 연천군의 국가유산 및 관광지 등의 홍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SBS는 프로그램 제작 시 연천군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적극 고려하고, 연천군은 촬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이 협약으로 지상파 방송을 통한 파급력 있는 지역 홍보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지 않는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TV 홍보를 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4월 2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를 WE함”이라는 주제로 2024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 시민 90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에서는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자살에 관한 인식도 조사, 스트레스와 우울증, 자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존중 안심마을 영역 내 이용 가능한 관련 자원을 홍보했다. 행사 관계자는 “자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켜 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 문화도시로의 포천시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를 WE함’이라는 슬로건은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에 있는 사람을 위로하고 함께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실현하자는 함축적인 의미가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돌봄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 돌봄노동자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교육’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노동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돌봄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푸드테라피 교육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돌봄 수요 증가로 인하여 타인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한 돌봄노동자에 대한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돌봄 노동자들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보건소는 올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건강증진 플로깅 캠페인 쓰줍쓰줍'을 진행한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이번 ‘플로깅’ 캠페인에는 경기도,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 국민건강보험 경기인천본부, 반월런 등 다양한 협력기관이 함께 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18일까지 홍보물에 첨부된 주소(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참여증과 함께 기념품, 2시간의 봉사시간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건강증진 체험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니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천시민의 평생학습에 관한 사항을 협의를 위해 2024년 포천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평생교육 정책사업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 2024년 포천인문도시 페스티벌 사업안내 및 평생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통해 평생학습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쌀 수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2024년 쌀 적정생산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유관부서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7개 지역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지소, 포천쌀영농조합법인, 포천쌀연구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쌀 적정생산은 쌀 소비가 부진함에 따라 쌀 공급 과잉에 대응하고자, 논으로 이용되는 농지에 벼 대신 휴경 또는 식량작물, 조사료를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포천시는 8.8ha 감축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목표치인 50.6ha 달성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밭작물 육성 사업,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과 같은 논타작물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식량작물(콩, 옥수수 등),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된 품목을 단작 또는 이모작 할 경우 ha당 50~43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밭작물 육성사업은 미곡, 맥류(밀은 미포함), 서류를 제외한 식량작물을 논에 심을 시 ha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벼를 재배한 논에 타작물 또는 휴경할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2일 '장암1지구'의 조정금 산정 심의 및 의결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 심의 대상으로는 지난 3월 5일 경계확정으로 지적공부 정리가 완료된 『장암1지구』 724필지 중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 167필지로 2곳의 감정평가법인에서 산정한 조정금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장암1지구는 이동 갈비와 막걸리로 유명세를 타고 도시가 발전되어 갈비촌이 형성된 곳이다. 이번 심의로 그동안 매입이 어려워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던 토지들을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설정하여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측량, 등기, 취득세 등 시민 자부담 비용을 경감했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여 6개월 이내 지급·징수하고 면적 증가로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5백만 원 이상 시 분할납부가 가능함을 안내하여 조정금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장암1지구의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오는 5월 7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관내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독서경영’ 특강을 실시한다. 포천시는 올해 ‘독서경영’을 도입해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독서 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 3가지 추진전략을 세웠다. 이에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공무원 독서 활성화 교육, 신청사 내 도서 추천(북 큐레이션) 서가 조성, 도서 요약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독서경영을 확산시키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일과 삶을 바꾸는 독서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독서경영의 개념과 성공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시민 독서 릴레이 등 직장 독서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포천시의 독서시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특강이 개인과 조직을 성장시키는 독서경영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돼 많은 기관 및 기업에서 독서경영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포천시 또한 직장 독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가 올해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앞두고 ‘해설 맛집 포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질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포천시는 올해 4월 새롭게 ‘포천 멍우리협곡 주상절리길’ 해설을 시작하는 등 해설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질공원 해설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16명의 지질해설사가 활동 중이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해설사들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서 주관하는 심화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질공원 해설사 자격을 부여받은 전문가로, 포천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등 관내 주요 지질명소 5곳에서 무료 해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지질공원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시 방문객에게 단순히 경치만 보고 가는 1차원적 관광이 아닌 그 장소에 대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보다 깊은 ‘체험형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시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탐방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해설을 제공하고 지질공원 해설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명을 대상으로 협의체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로 위촉된 위원과 기본교육을 받지 않은 동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민간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서는 동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및 특화사업,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 동 협의체 활동에 필요한 주요 내용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한편, 동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동 단위로 구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며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동두천시에 8개 동 150여 명의 위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수호천사는 19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을 만드는 정리 마법’ 정리 수납 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이유로 청소와 정리 수납에 어려움을 느끼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함께 청소하고 건강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회원들은 이날 한국평생인력개발원 백미영 소장을 모시고 정리 수납의 기본 원칙, 주방․ 옷장․ 신발장․ 냉장고 등의 정리 방법, 봉사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배웠다. 수호천사 한미영 회장은 “이번 정리 수납 봉사자 양성 과정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어려운 여건에 있는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신흥고등학교에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자원봉사자는 우리 사회 가장 중요한 사람’이란 주제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사회적․개인적 가치, 봉사자의 자세, 봉사활동 인정기관, 봉사활동 방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더불어 센터는 일상생활 속 올바른 시민성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 안내와 학생의 진로와 흥미, 특기를 활용한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봉사활동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평소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국가 재난 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경험을 쌓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해 주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2일 시 본청 및 소속기관의 주요 사업 담당자와 계약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소통 간담회 및 일상감사·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 및 교육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주관했다. 특히 사업담당자 간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의견 등 청렴 소통, 부패 방지 규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사업 추진 시 일상감사·계약심사 절차 등 직무교육으로 이뤄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일상 감사는 오류를 사전에 막아줄 수 있는 백신과 같은 것으로 오늘 교육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건실하게 이뤄질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업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상감사는 주요정책, 계약업무, 예산관리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업무의 적법성, 타당성 등을 점검·심사하는 사전 예방적 감사이다. 또한 계약심사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설계 단계에서 원가계산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