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나규필)와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회장 이인재)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 관련 시설인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하며 장애인 권익옹호지원을 비롯하여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의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이인제 회장은 통상 위기가정의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지만, 금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관련 시설을 지원하며 봉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은 시설 보수를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나규필 센터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가 지역사회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및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기 위해서는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해 내용물만 봉투에 담아 배출 ▲물약(시럽)은 액체를 한곳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한 후 배출 ▲가루약과 연고·안약·흡입제 등은 그대로 배출하면 된다. 분리한 약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혹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된 장소에 처리하면 된다. 장홍석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폐의약품은 올바른 방법으로 지정된 장소에 분리 ·배출해야 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와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관련 역할 및 목표 설정 등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관련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연1동 통장협의회 등 협력을 당부드린다”라면서 “금번 간담회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와 향후 공공서비스 서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한 분야별 역할을 분담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소방서(강덕원 서장)는 직장 내 성희롱 등 성 비위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충심의위원회는 직장 내 성희롱 등 성 비위 예방활동과 문제 발생 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는 물론 전문 상담 및 법률, 조사, 자문 등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조덕상 청문인권담당관이 위원장으로 변호사 3명과 경기북부해바라기센터 부소장, 한국여성의 전화 이사, 신한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등 6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물론 객관적 실효성을 확보하게 됐다. 운영방안으로는 △고충처리 과정에서의 피해자 보호조치 및 상담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한 고충의 접수 및 조사, 처리 △성희롱․성폭력 재발 방지 대책의 수립과 이행에 관한 사항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직장 내 성희롱 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하며, 모든 직원들의 인권보호와 활기찬 직장생활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은봉초등학교(교장 고영실)는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봄철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봄철 생태환경 교육은 우리 지역 생태교육 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산림청 국유림 관리소의 지원을 받아 우리 지역 생태교육 기관인 회천 도시 숲과 양주시청 산림 휴양팀에서 봄철 생태 탐방 및 생태환경 놀이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관내 유관 기관의 지원으로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화를 중점으로 환경교육과 연계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고 교육적 효과가 높았다. 학생들은 매일 오가는 통학로 주변 나무의 이름을 알아보고, 각각 나무들의 생태적 특성과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의 표정이 매우 진지했다. 흙과 나뭇가지, 나뭇잎 등 우리 학교 화단에서 쉽게 모을 수 있는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돈독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은봉초등학교 고영실 교장은 “우리 지역의 교육기관과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봄철 자연과 생태계를 친밀한 상호작용으로 교감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체험하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로부터 지난 4월 17일 취약계층 저소득·위기가정을 위하여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 ‘라면상자’를 지원하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비된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라면(30상자, 환산가 1,000,000원)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양주가온로타리클럽 최재혁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생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지원받은 ‘라면상자’를 양주시 남부권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소외 계층 가구를 선별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연이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양주가온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의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소외되고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지난 17일 유관기관, 자원봉사 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마을축제 ‘옥정마켓’을 율정마을LH 8단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시의원들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여러 후원물품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물품판매 부스’,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 지역 내 유관기관인 서정대학교 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양주시 보건소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한 ‘유관기관 부스’, 공예 활동,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등 총 4가지 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와 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지원했다. 옥정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먹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및 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어린이집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중 4대를 선별해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을 시정조치 했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읍에서 혼인신고하고 소중한 추억 사진으로 남기세요.” 연천군 연천읍은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신혼부부에게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읍사무소 내 ‘혼인신고 포토존’을 운영하고 스마트폰사진 무료 인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포토존 설치와 기념사진 촬영은 가족 구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통한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은 물론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를 축하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은은한 조명과 화사한 꽃장식으로 단장한 포토존은 혼인신고 뿐만 아니라 연천읍을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에게는 스마트폰사진 무료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증정하는 종이액자에 연천군 전입혜택과 출산혜택 홍보물을 부착해 안내할 예정이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혼인신고 포토존 무료사진 인화 서비스로 힘찬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포토존을 이용하시기 바라고 앞으로 주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4주간 4회에 걸쳐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연천군 주요 정책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연천군수와 부서장들은 민선 8기 연천군의 핵심 현안, 공약사업 등 174개 사업의 2024년도 1분기 추진 상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를 통해 연천군은 주요 공약과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들의 실제로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목표 달성은 물론 공모사업 발굴과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한 재원 확보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의 핵심 현안과 공약사업들이 모두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닥칠 수 있는 문제점은 미리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이달 30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 10종(심폐소생술, 자전거·킥보드 안전사고, 교통사고 등) 내용이 담긴 그림으로 작품규격은 4절 크기(가로 39.4cm x 세로 54.5cm), 1인 1작품 한 해 공모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소방서장 상장 총 5점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여할 계획이며 이중 최우수 작품 1점, 우수 작품 1점은 파주소방서 대표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출품, 본부 2차 심사를 통해 경기도지사 상을 추가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QR코드 또는 파주소방서 화재예방과(031-956-93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상태 서장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의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상패동 관내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상패동 지역사회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상패동 민․관․군․경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관군경 간담회는 작년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상패동 주민을 대표해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각종 봉사단체, 28보병사단, 생연파출소, 신한대학교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관련해 각 기관별 협조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 주민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각 민·관·군·경이 모두 협력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패동 주민의 복지 향상과 주민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동두천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를 18일 개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 등의 기초 자료와 토지정책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등 시민들의 재산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개별공시지가 대상 40,827필지와 관련 안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그 결과 올해 동두천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0.09%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제1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다가오는 4월 30일(금)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일로부터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17일, 캠프케이시 보스봉사단(Better Opportunities for Single Soldiers), 육군제28보병사단,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산에 위치한 6.25참전비 및 벨기에·룩셈부르크 참전비를 참배하고 주변 청소 등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캠프케이시 보스봉사단은 미군 장병들의 친목과 연대감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봉사 단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하민 보스단장 은 “뜻깊은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통해 한미 우호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두천시재향군인회 서득창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통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4월 17일부터 한부모가정과 함께하는 한부모가족 자조모임 '사랑 더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관내 한부모가족 10가족이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한부모가족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4월 17일 처음 시행하는 ‘봄맞이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총 7회기가 진행된다. 향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족의 부모자녀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 센터장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한 한부모가족이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희망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행복한 동반자의 역할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