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예술 특성화 사업인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을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예술을 중점으로 다루며, 도서관에서 자연스럽게 관련 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시선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3월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강연은 미술평론가이자 경기대 박영택 교수가 진행하며 <낯선 예술, 다시 일상으로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낯설고 멀어 보이는 예술에 대해 알아본다. 강연은 3월30일 오후 7시 30분에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월 14일 부터 가능하다.
이후 6월에도 관련 예술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며, 분기별로 안내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015-8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