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오는 12일과 26일에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혁신교육관(구 안양서여중)에서 광명, 안산, 군포의왕, 안양과천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치유와 회복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했으며,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한다.
이번‘찾아가는 힐링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도내 교직원 9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연수에 모두 참여한 연수생에게 4시간의 연수 이수증도 발급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치유와 회복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 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디톡스 힐링 체조, 관계 개선을 위한 신체 명상, 스트레스 관리명상 등이며, 교직원의 심리적 치유 및 긍정적 마인드 형성을 위해 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송민영 원장은 “찾아가는 힐링 프로그램은 업무로 힘든 교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휴식과 치유를 위한 연수, 한마음을 찾는 교육공동체 연수, 삶과 성장이 있는 연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교육연수원은 찾아가는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외에도 교원ㆍ일반직공무원ㆍ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치유성장 직무연수, 민주시민 리더 과정 직무연수, 학교 민주주의 리더십 직무연수, 주말 힐링 캠프, 신규교사 대상 찾아가는 교육지원청 연수, 주제 맞춤형 공모연수 등을 운영해 교직원들에게 최고의 연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