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하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 등록 2025.10.01 14: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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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9월 30일, 2025년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강하면사무소 직원,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의용소방대, 강하파출소, 강하우체국, 강하농협, 자율방범대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2025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마을 내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신 주민분들의 애향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수로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철 기자 aszx12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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