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8년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相翔)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상상(相翔)학교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업무협약 체결을 근거로 두 부처의 인적자원 및 시설인프라, 문화컨텐츠를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행복을 충전, 문화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잠재된 재능 및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부처간 협력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IT기술과 예술, 미디어를 접목시켜 입체적인 사고, 창의력과 상상의 확장, 예술의 유연함과 응용력을 통해 인간의 가치를 배우고 공감과 혁신으로 청소년들의 내적 성장을 돕는 E.T가 열어준 세상-빛나는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및 참가관련 문의는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031-834-7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