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연천군 종합민원과는 체육주간을 맞아 직원 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관내 푸르내 농촌체험마을에서 직장동료 및 가족 46명이 참여 한가운데 지난 12일 실시했다.
 

이날 푸르내 농촌체험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오이를 소재로 직장동료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오이소박이 만들기” 농촌체험을 실시하고, “민원친절 대응요령”을 토의 했다.

또한, 업무 추진에 따른 직원 상호간 노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종합민원과는 최근 경기침체 및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이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관내 농촌체험마을을 워크숍장소로 선정 했으며,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 과 공무원 화합을 도모하고 농촌을 한층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