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도서관 켈리그라피 시민동아리 작품 전시회

  • 등록 2018.07.25 0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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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수채캘리그라피, 수묵일러스트 등 캘리그라피 동아리 ‘꽃보다 캘리’ 및 ‘캘리랑’ 의 다양한 작품 선보여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광명시 소하도서관(관장 유순호)은 오는 29일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캘리그라피 동아리 ‘꽃보다 캘리’와 ‘캘리랑’ 회원 작품 전시회를 연다.


전시에서는 현대적인 캘리그라피를 부채와 결합한 작품 18점(꽃보다 캘리)과 먹으로 하는 캘리그라피부터 수채캘리그라피, 수묵일러스트까지의 다양한 작품 21점(캘리랑)을 선보인다.


유순호 관장은 “이번 전시품은 캘리그라피 동아리가 지난 상반기 동안 꾸준한 활동을 하며 준비한 작품이다”며 “동아리 회원들이 작품 전시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도서관에서는 동아리실 2개를 상·하반기에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현재 동아리 20개가 활동하고 있다.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시설 사용 및 전시 등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공실의 경우 수시접수가 가능하다. 


동아리 중 꽃보다캘리(캘리그라피 동아리), A.T.E(중급 영어회화 동아리), 소하행복학교(행복을 주제로한 토론 동아리)는 자유롭게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활동을 원하는 경우에는 소하도서관(02-2680-0935)에 문의하면 된다.

김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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