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 근로자 종합 복지관은 이천시가 근로자 및 근로자 가족, 지역주민들을 위해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2분기에는 제빵, 생활요리, 바리스타등 총 15개 과정을 5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0일 10시부터 9월 7일까지 이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서 3분기 교육생을 모집 한다.
이번에 실시할 교육은 홈베이킹, 양식, 바리스타1급, 오토캐드, 오피스(엑셀2급), PC정비사 및 홈바리스타, 카페디저트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여 근로자 및 근로자가족, 지역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여러 가지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활동의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한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의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