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9일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1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읍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직접 내린 시원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지역기업인 ㈜씨즈커피 코리아에서 후원해 진행됐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커피 봉사를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